#제일기획, 부티크 시스템 도입
제일기획이 사내 부티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합니다. 따라서 기존 글로벌, 국내, 디지털 부문 산하의 제작 조직을 단일 제작본부로 일원화하고 6개의 부티크를 만들어 각기 독립된 팀 체제로 운영하는 파격적 조직 개편을 실시합니다. 6명의 제작전문임원이 각 부티크를 이끌며 산하에 3~4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아트디렉터, 카피라이터가 소속되며 나머지 인원은 풀제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또한,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 광고주 프로젝트의 경우, 각각의 부티크가 아이디어 경쟁을 벌이게 될 가능성도 있다"며 "조직이 커지면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되 인력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TV 시청 시간 상승
닐슨미디어코리아가 국내 첫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한 1월 4주차부터 3월 1주차 사이의 TV 시청률 변화를 분석한 결과 TV 시청 시간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2월 4주차에는 개인 시청 시간이 전주 대비 10.6% 증가했다고 합니다. 개학 연기, 학원 휴원, 재택근무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며 주중 낮 시간대 ㅐ시청률 또한 2월 4주차부터 상승했습니다. 반면에주말 시청률은 사태가 장기화되고 주말 활동이 일부 재개되며 3월 1주차부터 낮 시간대 시청률이 감소했습니다.
#카카오, 오픈채팅 모니터링 강화
카카오는 불법 성 착취 촬영 및 공유로 불거진 이른바 ‘n번방’ ‘박사방’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적발시 카톡 이용제한 등의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는 방제목이나 해시태그, 이미지 등 오픈채팅방 커버와 함께 이용자 신고를 기반으로 한 감시를 강화했고 성매매, 조건만남 등의 금칙어 DB를 구축해 채팅방에 관련 유해 단어가 노출되지 않도록 제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유해 웹사이트를 분류해 이용자들이 유해 사이트를 통해 오픈채팅 링크로 접근할 시 접근을 차단하는 제재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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