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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픈애즈입니다.
광고시스템을 통해 통합 구매가 가능해진 네이버 브랜드검색광고를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브랜드검색, 네이버에서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여러장의 이미지와 텍스트, 동영상 등이 합쳐져서 노출되는 형태의 광고입니다.
모니터의 크기나 해상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통합검색 결과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것이 큰 이점입니다.
네이버의 (구)바로가기 서비스 등이 통합검색 최상단에 위치할 수는 있으나 시야에 들어오는 통합검색 결과화면의 점유율은 높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브랜드검색광고 영역은 광고 상품중에선 가장 상단에 위치한다는 특징이 있어 많은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상품입니다.
타상호명을 키워드로 사용할 수 있는 의류/잡화 업종들은 브랜드검색광고 집행 시 브랜드검색광고 영역이 최상단에 노출이 됩니다.
브랜드검색광고는 기본적으로 한 장의 메인이미지와 세 장의 썸네일로 이루어지지만 다양한 형태로도 노출이 가능한데요,
동영상이 나온다거나, 썸네일 이미지가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던가,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더욱 화려한 형태들이 있습니다.
맨 위의 기본 브랜드검색광고를 "라이트형 브랜드검색" 이라 하고, 동영상 등 더 화려한 형태의 브랜드검색광고를 "프리미엄형 브랜드검색" 이라고 합니다.
모든 형태의 브랜드검색광고는 네이버 광고시스템의 개편으로 인해 광고시스템을 통해 광고주나 마케터의 직접 광고의 등록, 수정, 결제 등의 관리가 가능합니다.
라이트형과 프리미엄형은 광고의 생김새나 업무처리의 방식 외에도 차이점이 있는데요, 단가의 차이가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브랜드검색광고는 구매를 원하는 키워드의 직전 30일 조회수를 기반으로 조회수 구간별 단가가 별도로 책정됩니다.
단가표 확인 시, 단가 차이가 꽤 많이 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빨간 글씨부터 100만원 단위로 단가 상승)
동영상형의 경우는 120만원 단위로 단가가 증가하는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업체가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상품이 라이트형 브랜드검색인데요, 프리미엄형 브랜드검색 대비 단가도 저렴하고, 수정 등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라이트형 브랜드검색광고의 경우 PC와 모바일의 단가가 동일하지만 프리미엄형 브랜드검색광고는 모바일 영역에서의 노출형태에 따라 단가가 상이합니다.
그럼,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트형 브랜드검색광고의 구매전 유의사항과 등록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는지 사전 검수가 필요합니다.
특정 키워드에 대해 구매가능여부를 확인하고, 구매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와야 비로소 구매가 가능한데요.
직접운영광고주는 네이버 고객센터 유선(1588-5896)이나 온라인 문의를 통해 원하는 키워드가 구매 가능한지 확인을 요청해야하며
대행운영광고주는 해당 대행사의 광고 담당자에게 구매가능여부 확인을 요청하시면 됩니다. 확인 과정은 최대 1영업일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물론, 구매가능여부 확인을 거치지 않고도 광고 등록은 가능하지만, 키워드 등록 및 이미지와 기타 소재를 다 등록한 뒤에 구매 불가 결과를 받으면
작업했던 내용들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위의 방식을 통해 특정 키워드에 대한 구매가능여부를 확인하고 등록을 하는것을 권유드립니다.
2. 업체명 또는 브랜드명 키워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브랜드검색광고는 브랜드를 홍보하는 광고입니다. 따라서 일반 명사나 명사 조합 키워드는 사용이 어려우며,
업체의 이름이나 브랜드명 또는 업체의 이름이나 브랜드명과 일반 명사가 조합된 키워드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 오픈애즈, NHN오픈애즈, NHN엔터테인먼트오픈애즈, 오픈애즈앱랭킹 등
단, 업체명이나 브랜드명 키워드라 하더라도 키워드의 사용이 불가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의 검색량, 검색 이후 사용자들의 유입량, 검색 결과값에 대한 업체 또는 브랜드 정보의 점유율 등
네이버에서 내부적으로 만들어둔 기준에 부합해야 비로소 브랜드검색 키워드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구매 전 유의사항을 모두 확인하고, 키워드가 구매 가능하다면 이제 브랜드검색광고를 등록해볼까요?
브랜드검색광고도 새로운 광고관리시스템에서 등록과 관리가 가능합니다. 네이버측에서는 빠른 시일 내 기존 광고시스템에 있던 모든 기능을
새로운 광고시스템으로 이전할것 이라고 했는데요. 네이버에서 밝힌 빠른 시일이 언제인지는 예측이 어렵네요. 이전된다면 새로 작성해야겠습니ㄷ……
네이버 서비스의 개편으로 드디어 통합 관리가 가능해졌네요.
▲ 새로운 광고관리시스템 좌측 브랜드검색 탭을 클릭합니다.
▲ 캠페인이 없기 때문에 캠페인부터 생성을 해주셔야 합니다. 캠페인 유형 중 "브랜드검색 유형" 을 선택한 뒤 캠페인 이름을 기재합니다.
캠페인명이나 캠페인 설명은 외부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 PC, 모바일 브랜드검색은 별개의 상품이기에 두 가지를 모두 구매한다면 관리의 용이성을 위해 PC와 모바일로 캠페인을 분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캠페인이 정상적으로 생성되었다면 생성된 캠페인명을 클릭합니다.
▲ 새 광고그룹을 클릭합니다.
▲ 새로운 광고 그룹을 생성합니다. 광고 그룹명 역시 외부에 노출되지 않으니 관리나 확인이 편한 이름을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URL의 경우, 기존에 비즈채널에 등록되어 있던 URL이 있으면 선택을 해주시면 되며, 새로운 URL일 경우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 기존 URL을 선택하거나, 새로운 URL을 입력할 경우 위의 화면처럼 표시됩니다.
▲ PC, 모바일 중 광고를 노출할 매체를 선택하고 브랜드검색의 템플릿을 선택합니다. 라이트형, 프리미엄_기본, 프리미엄_동영상에 따라
시작단가가 상이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라이트형의 템플릿으로 등록을 진행해보겠습니다.
▲ 그룹 생성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룹명을 클릭합니다.
▲ 이렇게 간편하게 캠페인과 그룹까지 생성을 했습니다. 기존 (구)시스템에서 등록했던 방식보다는 훨씬 직관적이고 간편해졌네요.
브랜드검색광고 상품의 특징과 캠페인 생성방법, 어렵지는 않았나요?
다음 OpenTip에서는 사용자들에게 보여지는 소재 입력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광고주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오픈애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