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한 테크니컬/콘텐츠 가이드
블로그 제목
테크니컬 가이드
1) 모바일 뷰에서 잘리지 않도록 25자~30자 이내로 작성한다.
2) 경쟁력 있는 핵심 키워드 1개 + 검색량 많은 서브 키워드 1개를 꼭 포함시킨다.
3) 단, 제목에서 동일한 키워드는 2번 이상 반복하지 않도록 한다.
콘텐츠 가이드
1) 서로 반대되는 말과 표현을 넣는다. 경쟁사를 잡아야 한다면, 경쟁사 키워드도 같이 넣는다.
ex. PPT알못도(부정적) 1달 뒤에 인정 받는(긍정적) 공부법 후기
ex. 구글 검색 광고에서는 절대 안 통하지만 오직 네이버에서만 가능한 그것 (경쟁사 대조)
2) 추상적인 표현은 모두 숫자로 바꿔 적는다.
ex. 쉽게 → 딱 10분 만에 / 두 배 → 200% 향상 / 모든 것 → 10가지 꿀팁
3) 팁이 있다면, 우리 블로그에서 가장 사용자 유입이 많은 콘텐츠를 5가지 정도 추려서 제목의 특징을 살펴보자. 내가 관리하는 회사 블로그는 교육 관련 콘텐츠가 많다 보니 업계 전문가의 목소리가 담겼을 거라 예상되는 제목이면 클릭률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
ex. 마케터로 일하면서 이것도 모르면 안 되는 / 7년차 직장인이 직접 말하는 / 업계 UX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블로그 도입부
테크니컬 가이드
1) (스마트 에디터 기준) 좌측 상단 [문단 서식]에서 [인용구] 기능을 활용하여 핵심 키워드를 포함한 블로그 제목을 다시 한 번 작성한다.
스마트 에디터가 브런치 에디터와 매우 유사하므로 어렵지 않다.
콘텐츠 가이드
1) 첫 4줄 이내에 이탈 방지를 위한 후킹 포인트를 잡는다.
블로그 본문
테크니컬 가이드
1) (스마트 에디터 기준) 좌측 상단 [문단 서식]에서 [소제목] 기능을 활용하여 글을 시작한다. 문서의 hierachy를 지킬 수 있도록 소제목과 본문을 철저하게 구분하여 작성한다.
2) 콘텐츠의 전체 분량은 최소 2,000자를 넘기도록 한다.
3) 본문 중간에는 핵심 키워드와 관련된 네이버 지식 백과 링크를 삽입한다. 네이버 포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많이 인용할수록, 네이버 검색 엔진이 해당 문서의 신뢰도를 높게 평가할 수 있다.
간혹 기업 블로그에 이런 식으로 블로그 중간에 쌩뚱 맞게 지식백과가 인용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 이유가 있는 법.
4) 이미지는 고화질로 포함시키는 것을 추천하며, 콘텐츠 내 이미지의 개수는 해당 키워드로 이미 상위 노출되어 있는 블로그를 참고하여 평균 개수로 넣어주면 적절하다.
5) 특별히 강조해야 하는 단어나 문장은 bold 처리한다.
콘텐츠 가이드
1) 마케팅 전략에 맞춰 글의 화자와 형식을 적절히 선택하여 작성한다. 글의 기-승-전-결을 맞춘다.
2) 이후 해당 블로그 글을 파워콘텐츠 로 광고하려 한다면, 본문의 80%까지는 세일즈 관련된 메시지를 모두 빼는 것이 좋다.
CTA
테크니컬 가이드
1) 자사 랜딩페이지로의 유입을 늘릴 수 있도록, UTM 링크는 이미지 배너를 활용하여 넣는다.
2) 발행 시 주제는 해당 블로그에서 자주 발행하는 카테고리에 맞춰 일관성 있게 지정해 준다.
3) 단, 블로그 발행 전에 넣는 태그는 검색 엔진의 알고리즘과 큰 연관성이 없다. 태그를 많이 넣는다고 검색 엔진이 문서를 상위에 올려주는 것이 아니므로 주제와 관련된 것만 5개 이내로 쓴다.
콘텐츠 가이드
1) 프로덕트를 소개하고 추천하는 세일즈 메시지는 본문이 모두 마무리 된 후, 가장 하단에 2-3줄로 작성하면 적당하다.
2) 대표 이미지(블로그 썸네일)는 검색했을 때 웹 블로그, 모바일 VIEW 탭에서 눈에 띌 수 있도록 정방형 이미지로 제작하여 넣어준다. 대표 이미지 안에는 메인 키워드를 크게 넣거나, 후킹한 문구를 간결하게 넣어주면 좋다.
“
내가 쓴 글이 정말 좋은 글인지 아닌지 검색 엔진은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검색 광고를 통한 키워드 광고 집행에 비효율을 경험하고 있거나, 회사 블로그 또는 개인 블로그로 상품을 홍보하는 글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지만 잘 노출이 되지 않는 것 같다면 위 가이드를 꼭 지켜서 시도해볼 것을 추천한다. 좋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글로 쓰는 것만큼이나 콘텐츠가 올라가는 검색 엔진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 금방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