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중소판매자 매출, 전년대비 90% 증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소규모 중소상공인(SME) 거래액이 전년대비 90%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매출 발생 판매자 중 48%는 가입 후 1년 이하의 초기 창업가였다고 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전체 거래액은 전년 대비 60%, 연매출 3억원 미만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ME는 전년대비 90% 성장하며 플랫폼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또한, SME가 창출하는 연간 매출액이 국내 GDP의 34%를 차지할 만큼 우리나라의 핵심 경제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판매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매출 발생 판매자는 연평균 53% 증가율을 기록, 2014년 대비 2019년에 8.5배 증가했다고 합니다.
#2020 부산국제광고제, 온택트로 개최
부산국제광고제가 10월 22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개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2008년 출범하여 올해 1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4년 연속 2만편 이상을 출품 받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제로 자리잡은 국내 유일 광고 관련 국제 행사입니다. 올해 부산광고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택트 광고제로 한시적 전환을 시도하며, 올 7월 온라인 출품 접수와 9월 수상작 발표에 이어 10월 시상식 및 콘퍼런스, 전시 등의 프로그램들이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공개됩니다.
#뒷광고 사절, 앞광고가 뜬다
최근 앞광고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MBC <놀면뭐하니>, <나 혼자 산다> 등 방송에서는 광고 협찬을 받은 것을 솔직하게 밝히고 콘텐츠의 재미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유튜브에서도 '앞광고' 형태를 활용하여 좋은 취지의 광고를 노출하는 유튜버들도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율희의 집'을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율희'가 대표적이며, 율희는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을 유튜브 영상 말미에 추가해 아동학대의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며 광고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