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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TV홈쇼핑 판매수수료율 29.1% / 네이버, 검색창에서 쇼핑 금융 강자로

2020.11.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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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창에서 쇼핑 금융 강자로

네이버가 올 3분기 역대 최고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 성장의 주축은 단연 커머스였으며, 검색/광고 위주였던 네이버는 '쇼핑강자'로 거듭났습니다. 네이버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2% 증가한 1조 360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성과형 광고 확대 등으로 7101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세부적으로는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1681억원을, 검색 부문에서는 5420억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 8.2%, 전분기 대비 4.6% 성장하는데 그쳤습니다. 반면 신사업인 쇼핑 등 커머스 부문은 가파른 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커머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9%, 전분기 대비 11.4%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 선보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가 160만명을 돌파했으며, 9월 기준 거래액은 네이버 쇼핑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노션, 웰컴 인수에도 꺾인 성장세 

이노션이 지난해 말 창사 이래 최대 규모 투자를 집행하며 호주의 광고대행사 웰컴그룹을 인수했음에도 올해 전년 보다 감소한 영업실적을 내놨습니다. 원인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이 마케팅 비용을 줄인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노션의 올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7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업이익 감소 원인 중 하나로는 판매 및 관리비의 증가가 꼽힙니다. 올 3분기 누적 기준 이노션은 판관비로 총 3472억원을 사용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3.4% 늘어난 수준입니다. 

 

#지난해 TV홈쇼핑 판매수수료율 29.1% 

지난해 TV홈쇼핑 평균 판매수수료율은 중소기업 상품이 30.2%, 전체 상품이 29.1%로 전년 대비 각각 0.3%, 0.5% 인하되었습니다. 중소기업 상품 판매수수료율은 CJ오쇼핑이 37.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현대홈쇼핑(36.4%), GS홈쇼핑(35.2%), NS홈쇼핑(33.9%), 롯데홈쇼핑(29.4%), 공영쇼핑(20.1%), 홈앤쇼핑(20.0%) 순이었습니다. 과학기술부 관계자는 "판매수수료율 통계 공개와 함께 재승인시 관련 심사 강화, 정책수수료 방송 축소 유도 등을 통해 수수료 인하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홈쇼핑의 중소기업지원 등 공적책임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TV홈쇼핑 업계는 매년 판매수수료 인하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5년마다 과기부로부터 사업 재승인을 받아야 하는 만큼, 조건 충족을 위해 구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네이버 #이노션 #TV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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