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온라인 광고 사전

구매를 늘릴 수 있는 랜딩페이지의 조건

아드리엘

2020.12.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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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멀티 광고 플랫폼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아드리엘입니다.

 

온라인 광고를 하다 보면 ‘랜딩 페이지(Landing Page)’라는 단어를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혹시 '웹사이트=랜딩페이지'라는 인식을 가지고 계셨나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온라인 광고에서의 랜딩 페이지는 브랜드 및 비즈니스의 공식 웹사이트와 다릅니다. 아무리 광고 소재가 창의적이고, 광고를 통해 유입되는 잠재고객이 많더라도 랜딩 페이지가 적절하지 않다면, 바로 구매로 이어지지 않고 이탈될 가능성이 클 정도로 랜딩 페이지는 온라인 광고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랜딩 페이지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랜딩 페이지를 통해 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지 안내 드리겠습니다. 

 

 

랜딩 페이지란?

 

랜딩 페이지(혹은 랜딩 URL)는 배너나 검색 광고 등 온라인 광고를 클릭했을 때 처음 보여지는 웹페이지입니다. 광고를 클릭한 이후 처음으로 안착(landing)한 페이지라는 뜻에서 랜딩 페이지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죠. 온라인 광고가 처음이신 분들은 "공식 웹사이트의 메인 페이지가 곧 랜딩 페이지가 아닌가요?"라는 물음을 가질 수 있을텐데요, 광고를 통해 최종 얻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랜딩 페이지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광고라면, 웹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랜딩 페이지로 설정해도 무방하겠지만, 특정 제품의 구매 증가를 목표로 한다면 제품 상세 페이지를 설정해주시는 것이 불필요한 이탈을 줄여 구매 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카카오톡 채널 상담, 블로그 등 비즈니스 타입 및 원하는 전환 목표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랜딩페이지 타입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멀티플랫폼 광고 설정 화면 @아드리엘>

 

 

전환율을 높이는 랜딩페이지 팁 3가지 

 

1. 광고 소재와의 연관성

 


 <랜딩페이지와 관련성을 높인 아드리엘의 광고 소재>

 

 

랜딩 페이지는 광고 소재와 연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제품 및 브랜드에 흥미를 느끼고 광고를 클릭했는데 전혀 다른 느낌의 페이지가 등장한다면, 흠칫 놀란 잠재고객들은 순간적으로 랜딩 페이지에 1초도 머무르지 않고 바로 이탈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광고는 B급 감성을 한껏 녹여 재치있는 소재를 활용한 반면, 랜딩 페이지에서 보여지는 제품이 프리미엄 라인이라면, 잠재고객의 입장에서는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정체성 혼란을 느끼고, 구매를 망설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광고를 통해서도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상적으로 웹사이트가 먼저 만들어지고, 그 후 광고 소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랜딩페이지와 연관된 광고 소재를 만들어야겠죠. 아드리엘 광고 소재의 경우, 아드리엘의 메인 브랜드 컬러인 네이비와 로고 심볼을 통해 연관성을 높였습니다. 

 

 

2. 제품 상세 페이지 

  

<아드리엘 서비스 비용 페이지>

 

 

구매를 최종 전환 목표로 하는 광고의 경우, 제품 상세 페이지를 랜딩페이지로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선풍기 광고를 보고 제품에 흥미를 느껴 광고를 클릭했는데, 막상 떨어진 랜딩페이지가 광고에 나왔던 제품의 상세 페이지가 아니라 회사 소개 페이지라면 어떨까요? 물론 웹사이트 내에서 몇 번 클릭을 통해서 해당 제품 페이지를 찾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대개의 잠재고객이라면 그것조차 귀찮음을 느끼고 이탈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따라서, 랜딩페이지에서는 전환 최적화를 위한 페이지를 바로 보여 주시되, 불필요한 스텝을 최대한 줄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드리엘의 경우, 광고 대행 서비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 고객의 니즈가 큰 만큼 서비스 비용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고, 따라서 랜딩페이지를 메인이 아니라 서비스 비용 페이지로 설정해놓는다면 더 좋은 전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3. 명확한 행동유도버튼(CTA)

 

 


<아드리엘 웹사이트 곳곳에서 찾을 수 있는 회원가입 행동 유도 버튼>

 

 

마지막은 명확한 행동유도버튼 CTA(Click To Action)입니다. 모든 랜딩페이지에는 회원가입, 구독하기, 장바구니 담기, 구매 등의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버튼이 있는데요, 이러한 버튼들이 명확히 표시되고, 적재적소에 배치된다면 전환율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랜딩페이지에 도착한 잠재고객이 회원가입하거나 구매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파악하고 싶은데, 만약 이러한 중요한 버튼들이 숨겨져있다면 고객은 우물쭈물하다가 중도 이탈할 가능성이 크겠죠. 아드리엘의 랜딩페이지의 경우 중요한 전환 목표 중 하나인 '회원가입' 버튼이 우측 상단과 가운데 2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우측 상단 메뉴바에 회원가입 버튼을 고정함으로써 웹사이트 내의 어느 페이지를 조회하더라도 언제든지 회원가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아드리엘 광고주 성공 케이스 

 

랜딩 페이지 변경을 통해 전환율 성과를 높인 사례가 있습니다. 반지, 목걸이 등의 주얼리를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아드리엘의 VIP 광고주님이신데요, 랜딩페이지를 메인페이지와 제품 목록 페이지로 설정한 광고를 각 한 달의 기간 동안 테스트를 한 결과 놀라운 결과가 있었습니다. 메인 페이지를 랜딩 페이지로 했을 때보다 제품 목록 페이지로 했을 때 전환 수가 약 7배 상승하였습니다. 랜딩페이지가 전환율 개선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 수 있는 수치입니다.  

 

 


<브랜드 메인 페이지 VS 제품 목록 페이지>

 

 

제품의 관여 정도 및 브랜드 인지도 등의 요소에 따라 랜딩페이지 내에서의 전환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랜딩페이지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구매 등의 전환율이 높아지는 절대 공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광고 소재를 제작하고, 랜딩페이지를 설정해주신다면 작은 차이로도 유의미한 전환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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