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50억 투자 유치
전 국민 목표 달성 플랫폼 '챌린저스'가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챌린저스는 누구나 원하는 목표로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모바일 앱 서비스로 이번투자에는 지난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의 후속 투자와 함께 KTB네트워크의 리드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펄어비스캐피털 등이 참여했습니다. 2018년 11월 타냉한 챌린저스는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거래액 814억원을 달성하며 2019년말 누적 240억원 대비 3.4배 성장했습니다. 챌린저스의 누적 가입자수는 51만명으로, 이용자들이 개설한 챌린지수가 지금까지 5만58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누적 참가건수도 158만건까지 늘어나며 1년전 누적 참가건수인 43만 건 대비 3.7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한편 챌린저스는 기업 대상 제휴 서비스도 확대 중이며 기업들은 챌린저스를 활용해 자사의 브랜드 및 캠페인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으며, 참여한 이용자들도 이를 통해 혜택을 얻어가는 윈윈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와디즈, 스타트업 찾기로 14개 기업 투자 유치 성공
와디즈가 2020년 한 해 동안 '스타트업 찾기'를 통해 누적된 스타트업과 투자자 정보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투자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동향과 인사이트를 선보였습니다. 스타트업 찾기는 지난해 5월 출시된 스타트업 전용 온라인 IR 플랫폼으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정보 서비스입니다. 지난 한해에만 스타트업 관리자 4천 618명, 전문 투자자 1천 581명이 등록을 마쳤고 한국기업데이터와 연동된 100만개 이상의 스타트업 정보를 활발히 제공하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포괄하는 대표 서비스로 빠르게 안착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1천292개 기업이 투자 유치 의사를 드러내는 투자 유치 희망 가능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천45건의 IR 자료 열람 요청이 이뤄졌고 14개 기업이 VC를 통한 실제 투자 유치까지 성공했습니다.
#아이지에이웍스, 스켈터랩스와 AI 공동연구소 설립
아이지에이웍스가 인공지능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와 AI 공동 연구소를 설립하고 초개인화 인공지능 마케팅 알고리즘 개발에 나선다고 합니다. 공동연구소는 디지털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AI 알고리즘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해 세워졌으며 ,양사의 빅데이터 분석 및 행동 예측, AI 초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분야의 주요 연구개발진이 투입돼 운영됩니다. 연구진들은 방대한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학습한 알고리즘 개발에 착수했으며, R&D 과정을 통해 고객 페르소나 분석, 구매/이탈 행동 예측 등 빅데이터 기반 광고사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들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