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작년 배민, 요기요에서만 12조원 결제 / 오늘회, 120억 투자유치

오픈애즈

2021.01.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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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회, 120억 투자유치 
수산 플랫폼 기업 오늘회가 신규 및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1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2019년 9월 시리즈 A 투자유치 이후 진행된 것으로 신규 투자사인 하나벤처스, KT인베스트먼틑, 가이아벤처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이로써 오늘회는 누적 170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하게 됐습니다. 오늘회는 2017년 3월 서비스 시작으로 2020년 연 매출 135억원을 돌파했으며, MAU 160만명, 누적 회원수 30만명 돌파로 가파른 성장중에 있습니다. 2021년 말에는 월 매출 50억, 연 매출 4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오늘회는 수산업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수산생태계를 구축하는 수산 원스톱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며, 수산 원물의 거래 및 수산상품에 맞는 부자재 개발 및 구매활성화, 수산상품 대량생산 설비 지원 등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를 위해 AI, 데이터, 서비스 기획 개발 등 전 부야에서 채용을 확대합니다. 

#클룩, 2억 달러 규모 추가 투자 유치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이 2억달러(한화 약 2,200억원)규모의 추가 투자를 유치합니다. 클룩은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전략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해왔습니다. 클룩이 현재 집중하고 있는 두 가지 전략 분야는 액티비티 및 체험 예약 부문의 디지털화, 호캉스/렌터카 등 신규 카테고리 확장입니다. 또한 코로나19 제한 조치가 완화되노 싱가폴, 홍콩, 대만 등 주요 시장의 경우, 현지 체험 상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국내 여행이 다시 시작되며 예약 건수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배민, 요기요에서만 12조원 결제 
국내 주요 배달앱인 배달의민족광 요기요의 지난해 결제 규모가 12조 2008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와이즈앱이 지난해 주요 배달 앱의 결제금액을 조사한 결과, 적년의 6조9527억원보다 75%나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배민과 요기요의 결제금액이 1조 4407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영향으로 보이며 2018년 두 앱의 결제액은 3조 928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10대의 결제금액과 전화주문, 현장결제, 쿠팡이츠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은 제외된 수치라고 하며, 측정에서 제외된 결제액까지 포함하면 실제 배달 앱 결제규모는 더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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