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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키의 매거진

행운을 만들어내는 루틴이 있다.

부키

2021.02.0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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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직업이 다음 단계가 뻔히 보이는 사다리라면, 21세기의 직업은 각자가 등반해야 하는 드넓은 암벽에 가깝다. 정해진 경로도 없고,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창성, 숙련도, 그리고 강점에 기대야 한다. 그야말로 운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빛의 속도만큼 빠르게 발달하는 과학 기술을 고려할 때, 우리는 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직함을 넘어 과제에 집중하라.

우리는 특정 직함에 매몰되기 쉽다. 예를 들어 내가 선택한 직업이 광고 제작 감독, 최고 마케팅 책임자, 제품 담당 책임자가 될 지에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직함은 덫이다. 당신이 오늘 원하는 일은 내일이면 사라질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특정 역할보다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잡는 것이 좋다. 먼저 자문해 보자. "나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가? 내가 만들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나오는 답에 따라 과제가 달라질 것이다. 과제를 정하면 상대방의 관심을 끌어내거나 접점을 찾음으로써 열망을 알게 된다.

당신의 관심사가 잠재적 기업 혹은 파트너의 관심사와 일치하는 경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과제가 명확할수록 변화하는 시장에서 철저히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끌어당겨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다. 운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열정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탐구하라.

잡지 <와이어드>의 공동 창립자인 케빈 켈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지금 학생이라면 미래에 어른이 돼서 이용할 과학 기술은 아직 세상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제일 절실한 것은 특정 기술의 습득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친 생활 기술의 습득이다."

줌으로 면접을 보든, 다정다감한 트위터용 제 2의 캐릭터를 만들든, 전자책을 출간하는 법을 배우든, 새로운 업무 관리 어플리케이션을 실험하든 우리는 사적으로나 공적으로 우리 삶에 도움이 될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는 데 능숙 해져야 한다. 때로는 일상으로 스며든 새로운 기술이 낯설 수도 있다. 그래도 괜찮다. 단지 과정일 뿐이고, 과정을 통해 깨닫는 부분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행운이 굴러들어올 여지를 만들어라.

 

다음은 스탠퍼드 테크놀로지 벤처 프로그램의 상임 이사인 티나 실리그의 명저 《스무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에서 따온 구절이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불쑥 나타나는 기회를 활용할 줄 안다. 자율 주행 자동차를 탄 것처럼 삶을 관통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도 눈을 돌리며 살아간다. 따라서 매 순간의 가치를 발견할 줄 안다. 또한 운 좋은 사람들은 뜻밖의 기회에 개방적 태도를 보이며 해 보지 않았던 일도 과감하게 시도한다. 생소한 주제의 책도 선뜻 집어 들고 낯선 지역을 여행하는 것도 즐기며 자신과 결이 다른 사람과도 교류한다. 정리하면 행운아들은 열린 사고를 가지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도전 정신이 뛰어나다. 이런 요소들이 일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긴 하지만 당신 스스로가 의식적으로 돌발 상황에 민첩하고 개방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그런 기회가 나타나면 바로 행동에 돌입하라. 결말은 누구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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