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트렌드 - 스타벅스,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커피 전문 브랜드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 와이즈리테일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작년 한 해 결제금액은 2조 679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투썸플레이스 5,651억 원, 이디야커피 5,354억
원, 메가커피 2,787억 원, 할리스커피 1,891억 원, 빽다방
1,571억 원, 파스쿠찌 1,362억 원 순입니다. 또 올해 2월
한 달 동안 스타벅스에서 약 709만 명이 평균 26,970을
결제한 것으로 집계되어 결제금액, 결제자수, 1인당 평균결제금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위 조사는 한국인 만 20세 이상의 개인 소비자의 커피 전문 브랜드 결제 금액을 기준으로 법인, 기프티콘, 카카오페이, 배달플랫폼 등의 결제 금액은 제외된 결과입니다.
#IT - 캐시워크, 소비자가
‘돈버는 라방’으로 라이브 커머스 도입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하면서 사용자들의 건강관리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습니다.
‘돈버는 라방’은 그저 영상을 시청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아닌, 일정 시간 방송을 시청한 사용자들에게 100% 랜덤 캐시를 제공하거나
이벤트 캐시를 지급하는 서비스입니다. 캐시워크 관계자는, 헬스테크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하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성장 파트너로 기반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마케팅 – 옥외광고
플랫폼 스페이스애드, 33억 투자 유치
디지털 옥외광고 기반의 미디어 플랫폼 스페이스애드가 총 3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페이스애드는 아크임팩트자산운용과 알토스벤처스 등이 참여한 이번 투자금으로
인재 영입과 공간 콘텐츠 제작, 미디어 시설 투자 등에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플랫폼은 다양한 상업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간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공간에 어울리는 미디어와 콘텐츠를
제공하며 광고 수익을 창출시키는 모델을 제공합니다. 주 고객으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동아제약, 다이나핏, 포드코리아, 워너브러더스, 놀이의발견 등 총 200여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