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유통업 #캠핑
유통업계, 캠핑 굿즈 마케팅 열풍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이 장기화되면서 캠핑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자, 캠핑 굿즈 마케팅을 시도하는 유통업계의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를 필두로 코카콜라, 맥도날드, 파리바게뜨, 던킨, 엔젤리너스, 카페베네, 파스쿠찌 등의 기업들이 한정판, 콜라보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추산 캠핑 인구는 2019년 600만명 규모로 최근에는 700만명, 약 4조원의 시장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 단계가 낮아지기 전까지, 캠핑 굿즈 마케팅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T #싸이월드 #환불
싸이월드, 재개장 7월로 연기… 도토리는 다음주 환불 시작
메타버스와 함께 5월에 돌아올 것을 예고했던 싸이월드가 재개장을 7월로 연기했습니다. 변화한 5G 환경에 맞게 기존의 사진과 음원 파일들을 고품질로 변환하는 과정에 있어 물리적으로 시간을 단축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다만 오는 25일로 예정되었던 도토리(싸이월드 서비스 내의 지불 방식) 환불은 그대로 진행합니다. 환불 가능한 모든 도토리의 가치는 총 39억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랜드 #구글 #오프라인
구글, 올 여름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올 여름, 구글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 ‘구글 스토어 첼시’라는 이름으로 첫 정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 매장에서는 픽셀폰과 핏빗의 웨어러블 기기, 픽셀북, 스마트 스피커, 네스트 스마트 온도 조절기 등의 전자기기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 구글 제품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워크숍을 열고 제품의 수리, 문제 해결을 돕는 서비스도 제공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는 애플과 비슷한 전략으로 소비자들을 겨냥하는 IT 기기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신호로 풀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