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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힙한 도넛 카페

썸트렌드

2021.06.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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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도넛이 어울리는 좋은 날씨이다.

요즘 힙한 도넛 카페를 알아보자

Part 01. 디저트계의 탑골, 높아지는 도넛의 인기

-올해 들어 증가한 도넛에 대한 관심

 

[출처:썸트렌드(www.some.co.kr)] 

 

디저트를 사랑하는 한국인들이 요즘 도넛을 먹고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도넛의 언급 추이는 2021년 1월 기점으로 증가했다. 도넛이라는 디저트가 한국에 아예 없었던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관심이 증가한 걸까?

 


Part 02. 변화하는 도넛 브랜드

-프랜차이즈보단 힙한 도넛 카페를 찾는다

[출처:썸트렌드(www.some.co.kr)]  

 

도넛에 대한 관심은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기존의 우리가 흔히 알던 던킨도너츠와 크리스피크림도넛과 같은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관심이 늘어난 것이 아니다. 도넛 연관 브랜드를 살펴보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하락과 함께 노티드, 랜디스도넛과 같은 새로운 브랜드들이 떠오르고 있으며, 노티드는 2021년에 던킨도너츠을 역전하는 엄청난 인기를 보이고 있다. 던킨도너츠와 크리스피크림도넛이 미국의 표준화된 맛을 한국에 들여온 것이라면 노티드와 랜디스도넛은 한국에서 기획한 F&B 벤처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카페들이 요즘 소비자들에게 어필되고 있다는 것이다.

 


Part 03. 노티드의 특별함

-맛은 물론 인테리어 관심까지 잡은 노티드

 


 

 

[출처:썸트렌드(www.some.co.kr)]  

 

그럼 1위를 쟁취한 노티드는 유명 프랜차이즈점들과 뭐가 다를까?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인테리어와 다양한 맛의 표현이다. 노티드의 매장은 1020 세대가 좋아할 만한 키치하고 귀여운 감성으로 인테리어를 꾸미면서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기 좋은 카페로 데이트 상황과 연관되고 있다. 또한, 노티드는 인테리어뿐만이 아니라 맛으로도 승부를 보고 있다. 바닐라, 얼그레이, 생크림 등 도넛에는 흔히 없는 종류의 맛이지만 고전적이고 클래식한 맛들을 선보이고 있다. 확실히 맛에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늘은 나들이 삼아 프랜차이즈가 아닌

새롭고 힙한 도넛 가게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도넛' 평판분석 보러가기 

 

(*PC로 열람해 주세요)  

 

심우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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