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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life

無에서 酒를 창조한 무알콜맥주

썸트렌드

2021.08.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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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대표 주류인 맥주, 취하려고 마시는 맥주에서 알코올이 빠졌다.

無에서 창조된 맥주의 인기는 어디서 비롯된 것일까? 

 

Part 01. 늘어나는 무알콜맥주에 대한 관심

- 최근 들어 높은 관심을 받는 무알콜맥주


[출처:썸트렌드(www.some.co.kr)] 

 

 

시원함이 필요해지는 6월이 되면 맥주를 즐기고픈 사람들에게 ‘무알콜맥주’도 선택지로 이야기되고 있었다. 낮은 증가세를 보이며 사람들의 관심이 높지 않던 무알콜맥주는 올해 5월부터 관심이 크게 증가하며 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알코올이 없는 술인 무알콜맥주는 어떻게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되었을까? 

 

 

Part 02. 못 먹는 사람을 위한 술이 아닌 선택해서 마시는 무알콜맥주

- 제한적 상황에서 마시는 술에서 집에서 마시는 일상의 술로

 

[출처:썸트렌드(www.some.co.kr)]  

 

무알콜맥주는 본래 임산부나 수유부를 위한 술로 알려져 있었다. 임신 중에 혹은 수유 중에 맥주는 마시고 싶지만 알코올이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고려되는 맥주였던 것이다. 우선 맥주 맛을 그대로 살린 무알콜맥주라는 점이 매력으로 다가왔으며, 칼로리적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이점이 소비자들에게 올해 크게 어필이 되었다. 이에 발맞추어 하이트 중심으로 이야기되던 브랜드도 칭따오, 카스, 하이네켄 등으로 선택지가 넓어졌으며 최근 무알콜 와인까지 등장하며 알쓰들에게 폭넓은 주류 세계가 펼쳐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먹는 술이 아닌 선택해서 마시는 무알콜맥주,

뜨거운 지금 시원하게 한잔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박지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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