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MZ세대, 은행 영업종료 후 금융생활 활발
MZ세대의 금융 생활은 은행이 문을 닫은 직후 오후 5시와 6시 사이에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신문과 토스가 지난 8월 한 달의 토스의 약 2000만명 누적가입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MZ세대와 알파세대 모두 ‘송금하기’ 기능을 오후 5시와 6시 사이 가장 활발하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알파세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앱 사용비율은 37.8%에 그쳤지만,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의 비율은 48.3%로 무려 10.5% 차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사용자로 범위를 넓혔을 때에는 각각 47.3%, 40.2%인 것으로 보아 앞으로 알파세대가 성장할수록 점점 더 은행 업무를 모바일로 이용하는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마케팅뉴스
CJ비비고, LA레이커스와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한 미국의 프로농구(NBA)의 LA레이커스 구단과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LA레이커스 최초의 ‘글로벌 파트너’ 자격이며 유니폼에 로고 노출은 물론, 전 세계에서 레이커스의 여러 자산을 활용해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LA레이커스는 전세계 2억 8천만 명의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6천만 명이 LA레이커스의 소셜미디어를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팬의 70%가 MZ세대일 정도로 젊은 세대의 주목도가 높은 팀이기도 합니다. 이 파트너십으로 인해 CJ제일제당은 앞으로 LA레이커스의 팀 유니폼과 홈구장에 비비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며, LA레이커스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비비고 로고 제품 출시와 마케팅 이벤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채용소식
CJ그룹, 신세계, AK PLAZA는 마케터 채용 중
CJ그룹은 9월 26일까지 하반기 대규모 신입 공개채용을 통해 마케터를 모집 중입니다. CGV 마케팅,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콘텐츠 마케팅, ENM 커머스부문 마케팅, 올리브영 마케팅, 제일제당 기술마케팅, 프로덕트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 등의 계열사에서 모집 중입니다.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CJ그룹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는 마케팅 경력을 9월 26일까지 모집 중입니다. 해당 직무는 신세계 그룹사의 마케팅 전략 기획, 자사 브랜드 마케팅 플랫폼 기획 및 운영, New컨텐츠 및 제휴사 공동마케팅 기획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3년 이상의 경력을 요하며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신세계그룹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K PLAZA는 E-쇼핑사업부 마케팅팀 제휴마케팅 경력을 9월 27일까지 모집 중입니다. 해당 직무는 유관업무 경력 4년 이사의 경험을 요하며 가격비교엔진페이지 운영(EP), AK MALL 파트너십 제휴 업체 관리(APP)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AK PLAZA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