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N잡러의 여유와 자유 찾기(2유 찾기 프로젝트)

번아웃 대처법/수익올리는 무료&유료 콘텐츠 활용법

디지털N잡러 깨비

2021.09.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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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셋9 -번아웃 대처법과 벗어나기

 

노력으로 재능을 만드는 것을 증명해가는 디지털N잡러 깨비입니다.

 

N잡러를 하게 되면 인스타, 유튜브등 많은 SNS를 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재밌어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어려워하는대요 오늘은 그렇게 다양한 SNS를 하고 여러가지 일을 할때 생기는 번아웃 대처법과 벗어나는 방법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왜 번아웃이 온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시간의 압박과 업무량에 대한 시달림입니다.

 

N잡을 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많은 것을 하려다 보니 일에 허덕이거나 벌여놓기는 했지만 그것을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혹은 자신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 스스로를 몰아세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많은것에서 지쳐버리곤 합니다. 저는 저번에 열정과 꾸준함은 하나가 아닌 둘이다 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열정을 나누어야하고 마인드 다섯번째에서 이야기한 꾸준함의 비결에서 사용하는 시간법을 쓰면서 대비를 합니다.

 

첫번째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실제적으로 돈에 관련되거나 꼭 해야하는 일이 아니라면은 일을 내려 놓습니다. 이렇게 가능한 이유는 저번 영상에서 이미 할 일에 대한 것들을 미리 해놓아서 가능한 것인데요. 그러다 보니 저는 번아웃이 오면 강좌나 강의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안하고 손을 놓고 그냥 쉬거나 뒹굴거리나 그림을 그립니다.

 

두번째는 한계를 검토합니다.

 

번아웃이 오면 우울하기도 하고, 내가 여기까지인가 싶으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때 하는 방법이 지금 내상태가 오기까지 한 일을 체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하던 일들을 어떻게 했는지, 어떤 식으로 했는지를 보고 예전의 기록들과 비교를 합니다. 이렇게 비교를 하게 되면 두가지의 효과가 있는데 하나는 지금 상태를 분석하게 되고 예전에 하던 것을 보면 나의 성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느려도 되고 천천히 가도 되지만 꾸준히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아직은 할만 하네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세번째는 미루지 않습니다.

 

하지 않는 것과 미루는 것은 다릅니다. 번아웃이 오고 난 후 하던 것을 아예 내려 놓는다고 기존에 약속한 것들을 미루지는 않습니다. 그게 돈, 사람과 관계된 것이라면 꼭 지켜야 야 나중에 번아웃에서 벗어낫을때 후회를 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일이나 시간에 관한 번아웃은 이런식으로 대처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것 말고도 생기는 번아웃이 있습니다. 바로 주변상황입니다. 특히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안좋은 소리를 들으면 더욱 힘이 빠지고는 하는데 그때는 딱 네 단계로 저는 대처를 합니다.

 

 

주변 상황 대처법

 

첫번째는 제 꿈을 주변에 말하지 않습니다. 

 

공감이라는 것은 나와 생각이 비슷하거나 같은 사람들끼리 나누는 것첫번째는 제 꿈을 주변에 말하지 않습니다. 인데. 가족이라고 내 꿈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 꿈이나 목표가 있으면 먼저 스스로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결과물을 만들고 어느정도 결과물이 나왔을때 그때서야 주변에 이야기 합니다.

 

두번째는 무시합니다.

 

사실 이건 쉽지는 않지만 내가 하려는 길을 간 사람이 아니라 가지 않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면 그냥 무시합니다. 가지 않은 길을 걱정이라는 마음과 함께 상처를 주는 말을 한다면 그런말 하나에 감정낭비가 생겨서 저는 그런말은 들어도 무시하거나 흘려 듣곤 합니다.

 

세번째 첫번째와 연결하는데 인증할수 있는 것들을 모조리 수집합니다.

 

진행상황이나 완성되거나 반응 같은 것들을 모으면서 그 과정과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만약 그런데도 비웃거나 비아냥 된다면 한번은 좋게 말하지만 나중에는 조용히 멀어지거나 차단합니다.

 

네번째는 내가 예시를 들 사람을 찾습니다.

 

그 사람은 부자잖아, 여유가 있으니까, 운이 좋았겠지, 인맥이 좋았겠지 이유를 따지면 남의 상황을 빌려와 따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마다 그 말에 반박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고 대화를 나누거나 아니면 이야기를 찾아봅니다. 그렇게 구체적인 예시를 들면 아무말도 못하는 사람을 많이 봅니다.

 

제가 이렇게 디지털N잡러가 되고 이야기하는 것도 저런 마음이 있습니다. 누군가 저런 예시를 든다면 저중 한가지도 속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렇게 할수 있다고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면서 말이죠.

 

이렇게 주변상황에 대한 번아웃 다음으로 오는 것이 악플 대처법입니다 이것도 3가지 방법으로 주로 해결을 합니다.

 

첫번째는 한번쯤 부드럽게 이야기 하되 솔직해집니다.

 

감정적인 것을 배제하고 이 부분에서 너무 심하고 이렇게 하면 상처를 받는다고 정확하게 명시하거나 오해가 있는 부분은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두번째 주의를 줍니다.

 

이야기를 해도 계속 그런다면 미리 캡쳐를 해두고 신고를 한다고 주의를 줍니다. 그런경우 사과의 말을 하거나 지우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세번째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합니다. 

 

우리가 신고를 한다고 하면 지워버리고 다른 아이디로 들어오거나 계속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예전과 다르게 악플에 대한 법이 굉장히 강화 되었습니다. 지운 기록이 바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서 그럴때는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합니다. 그럼 아이피를 추적하거나 해당 플랫폼에 정보를 요청하여 잡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번아웃의 대처법이나 미리 대비하는 방법등등을 생각하여서 여러분들이 빠르게 번아웃을 벗어나시고 아예 오지 않아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전팁10.무료/유료 콘텐츠로 후기를 모아라

 

여러분이 콘텐츠를 만들 때 수익화를 시키기 어려워하십니다. 물론 브랜딩을 알리고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선행되고 꾸준히 지속되어야 하지만 그렇게 나만 알린다고 해서 콘텐츠가 팔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떡해 해야할까요?

그것은 바로 무료와 유료를 적절하게 섞어가며 후기를 모으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크몽을 예를 들겠습니다. 크몽에서는 전자책이 주로 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원에 판매되는 콘텐츠를 올리기만 하면 판매가 될까요? 물론 너무 좋은 정보거나 올리는 사람이 이미 어느정도 인지도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 파급력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그럼 우리는 판매를 하면서 그 밑에 댓글을 달아주거나 인스타에 후기를 남겨주면 다른 서비를 해줄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야합니다.

 

무료 상담을 해준다거나, 인스타그램 분석을 해준다거나 하는식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서비를 해준다고 남겨놓는다면 그것에 관심있고 책을 관심있게 본 사람들은 후기를 남겨주게 됩니다. 이렇게 유료인 콘텐츠에 나만의 서비스를 넣는다면 좀더 많은 사람을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 없고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라면?

그럴때는 무료와 유료의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것입니다. 크티, 슈퍼프로프 등등 강좌나 전자책등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싸이트들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이벤트 성으로 몇명에게만 무료로 전자책을 주거나 상담을 해주고, 후기를 적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격변경이 가능한 싸이트들은 잠시 0원으로 맞춰놓고 신청만 받은 다음 후기를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후기를 모으면 나중에 사람들에게 보여주기도 편하고 다른 싸이트에 지원을 할때 커리어가 되어서 지원이 합격될 확률을 놓여줍니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해주지 않은 서비스를 후기로 받지 말아야 합니다.

 

절대로 직접 가르치고 한게 아니라면 후기를 받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실제로 내 콘텐츠를 무료로 누군가에 알려주면 내가 알려주는 방식을 좀더 세련되게 고칠수 있고 강좌하는 법이나 전자책,콘텐츠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냥 좋은 후기만을 위해 댓글을 쓰게 된다면 추후에 구매한 사람들이 그 콘텐츠의 미흡한 부분을 지적한 좋지 못한 댓글이 달릴 수 있습니다. 미연의 방지를 위해서 꼭 직접 콘텐츠를 발행하거나 강좌를 가르치거나 해서 솔직한 후기를 받으세요.

 

주로 무료로 가르쳐 준다면 좋은 점을 써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아쉬운 점은 강좌나 전자책을 준 메일로 직접 받으면서 피드백도 받고 좋은 후기도 받으면 더더욱 자신의 발전에 좋을겁니다.

 

무료지만 유료라는 점을 강조하자.

 

자신의 콘텐츠를 무료로 알려주더라도 이게 유료라는 점을 강조해야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료 강좌라 하면 의심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아주 무료는 아니고 2000원 이벤트! 이런식으로 이벤트를 해서 강좌를 받기도 하는데 그 때 꼭 원래의 가격을 명시합니다. 또한 무료와 유료 콘텐츠를 분리 시켜서 무료이지만 다른 플랫폼에서는 유료이다 한정적으로 무료로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나의 값어치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게 하기도 합니다.

 

무료와 유료는 자신의 선택이지만 이것을 적절하게 활용만 해도 우리는 더 빠르게 수익화를 시키고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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