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이커머스 서비스는?
2021년, 3분기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결제한 이커머스는 네이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분기까지의 누적추정금액은 약 27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앱,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의 국내 이커머스 이용자의 결제추정액 조사 결과입니다. 네이버는 전년동기 36.7% 증가한 26조 8763억원, 쿠팡은 57% 증가한 24조 6212억원, 배달의민족은 89.6% 증가한 13조 8664억원, 이베이코리아는 1.4% 증가한 13조 689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와 웹툰, 음악, 광고, 네이버페이 결제, 충전한 금액의 합이며 쿠팡은 쿠팡과 쿠팡이츠의 결제, 충전 금액의 합이고 이베이코리아는 지마켓, 옥션, 지구의 결제, 충전 금액의 합입니다.
#마케팅뉴스
버추얼 휴먼, 브랜드 마케팅의 트렌드로 급물살
메타버스 열풍에 연예인 이미지 리스크로 인해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지’는 신한라이프 보험 광고를 시작으로 반얀트리 호텔, 쉐보레, 구찌x삼성전자, 마틴골프, 질바이질스튜어트 등 총 8건의 전속계약과 100건 이상의 협찬을 통해 올 한 해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지’의 성공으로 인해 온마인드의 ‘수아’, LG전자의 ‘김래아’, 스마일게이트의 ‘한유아’, 롯데홈쇼핑의 ‘루시’ 등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넷마블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합작 가상 아이돌도 활동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버추얼 휴먼 마케팅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한편 미국의 시장조사 업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기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비용은 지난 2019년 80억 달러(약 9조원)에서 내년 150억달러(약 17조원)으로 2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이 자료를 인용하며 이 중 상당 부분 가상 인플루언서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채용소식
오늘의집, 아름다운가게는 마케터 채용 중
오늘의집은 콘텐츠 마케터 인턴을 29일까지 모집 중입니다. 해당 직무는 오늘의집 Owned Media 콘텐츠 기획/운영/관리, 인테리어 관련 트렌드와 SNS 채널 분석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계약 기간은 6개월로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오늘의집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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