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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언택트 문화와 거리두기로 다중이용시설 방문이 이전처럼 자유롭지는 않지만, 고객은 새로운 즐거움을 위해 백화점을 찾는다.
데이터드래곤(DATA DRAGON)은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1,400만 패널 데이터와 국내 최대 내비게이션 앱 T MAP 데이터를 사용하여 국내 대표 백화점 브랜드 3사(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를 찾은 방문객의 동향을 지난 9월 한 달간(21.09.01~21.09.31) 살펴봤다.
Trend 1. 백화점 브랜드별 차량 이용 방문객 주거지 분석
9월 한 달간 백화점 브랜드별 차량도착 수는
신세계백화점 약 497,400건,
현대백화점 약 442,000건,
롯데백화점 약 330,000건으로 분석됐다.
신세계 강남점 차량도착 수는 약 62,400여건으로 신세계 백화점 지점 중 가장 높았으며, 방문객 주거지 분석결과 1위 서초구, 2위 강남구, 3위 동작구 순으로 분석됐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차량도착 수는 약 78,000여 건으로 현대백화점 지점 중 가장 높았으며,
방문객 주거지 분석결과 1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용인시 수지구, 광주시 순으로 방문자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차량도착 수는 약 34,800여 건으로 롯데백화점 지점 중 가장 높았으며,
방문객 주거지 분석결과 1위 서울 송파구, 경기 남양주시, 서울 강남구 순으로 방문자 비율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Trend 2. 백화점 브랜드별 차량이용 방문객 다음 목적지 카테고리별 분석
백화점 차량이용방문객은 다음목적지로 어디로 향할까?
방문객들은 백화점을 들른 후 어디로 향하는지 3사 백화점(신세계, 현대, 롯데) 1위를 중심으로 방문 이후의 동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3사 백화점 공통으로 거주지가 1위, 쇼핑지가 2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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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및 작성자: TDI DS팀 서예리 매니저
[데이터드래곤은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기준으로 분석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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