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N잡러의 여유와 자유 찾기(2유 찾기 프로젝트)

자신만의 리듬을 가라/ 함께하는 사람들을 만들어라

디지털N잡러 깨비

2021.11.19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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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16. 자신만의 리듬을 가라

 

나는 사람들에게 답답하고 느린 사람이였습니다. 제 성장에세이를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어린 나이에 사회에 입문하다보니 눈치도 굉장히 많이 보게 됐죠.

 

근데 그게 잘못된 것일까요??

 

익히는 게 느렸지만 꾸준히 고치면서 나아가도 주변에서의 이야기는

 

"재능이 없다"

"돈되는거나 배워"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 들으면서 꿈들이 무너져갔고  그냥 사회에 순응하며 살았습니다.

오랜시간이 지나 3년전 정신을 차리면서 묵묵히 걸으면서 깨달은 것은 단한가지

 

주위의 말에 너무 신경쓸 필요 없다.

특히 그게 내가 가는 길이 아니라면

금방 포기하지 않고 고쳐가면서 내길을 걸으면 된다.

 

물론 걱정도 합니다.

 

너무 느리게 가면 끝까지 갈 수 있을까?

 

하지만 그렇게 걷다보니 신기한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천천히 걸어가보고 직접 길을 찾아서 걷다보면 히치하이킹을 해서 차를 얻어 탄 것처럼 빠르게 멀리 이동 할 수도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 것처럼 원하는 장소에 중간 중간 들려서 걸을 수도 그렇게 내려서 돈이 없으면 또 걷고 그러다 돈을 버는 방법을 찾으면 다시 버스, 택시, 히치하이킹 

나에게 맞는 상황으로 효율을 올리면서 걷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위해 내가 하는 효율을 올리고 다작을 통해 많은 것을 만들어보고 그렇게 여러가지 도전을 통해 경험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그게 나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느린 사람들의 특징은 실수할까봐 꼼꼼하고 세심하게 체크합니다. 거기에 빠른 실행력을 겸비하면 생각보다 빨리 결과가 나타나죠.

 

다시한번 잘못된 것이 없는지 보는것, 너무 많이 돌아보는 것은 삼가하나 숫자를 정하고 수정을 하면 그만큼 실수가 적어 나중에 큰 힘이 되는건 맞으니까요.

 

빠른 사람들은 나아가면서 빨리 고치지만 그만큼 많이 부딪히고 느린 사람들은 신중하게 나아가면서 포기 하지 않으면서 꾸준히 따라가며 오차를 줄이고 각각의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둘의 중간지점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중요한 것은 느리다는 것이 실행하지 않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출발은 해야됩니다. 걱정 고민과 세심함 계획을 완벽하게 세우고 싶은 마음은 압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완벽하면 신이지 않을까요?우선 하면서 세세하게 세밀하게 조이고 그래서 테스트 기간을 만들고 그 기간이 지나면 무조건 실행하는 것입니다. 실행형으로 생각은 깊게하지만 실천은 빠르게 대기만성형은 차곡히 싸이고 그게 길을 만들어 내는것.

 

나라는 사람을 찾고 나만의 리듬을 만들어야합니다.

 

전에 말한적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로인해 나를 탓한다면 내 주변에 나를 따르는 사람, 같이하는 사람 ,멘토 만 남겨두면 됩니다. 나를 아끼는 사람과는 나누고, 결과는 나를 무시한 사람에게 보여주면됩니다. 완벽하게 계획하는 것도 좋지만 실천하면서 완벽하게 바꾸어 나가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까요.

 

최악 최선 최고 어느 것을 얻더라도 모두 내 경험이고 그게 나의 자산이라는 인식이 있으면 됩니다.

 

 

 

실전팁 18 함께하는 사람들을 만들어라

 

우리가 멘토를 구하는 것 만큼 중요하게 해야하는 것은 바로 함께할 사람을 만들고 성장하는 것입니다. 가족, 친구들이 응원해주면 너무 좋지만 세상은 무조건 그렇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전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런 경우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돈 안된다고 무시

그게 되냐고 무시

철 좀 들으라고 무시

세상 그리 쉽지 않다고 무시

 

그렇게 무시 속에서 제가 찾은 건 과연 이 길을 하는 사람이 없을까?

 

아니였습니다. 적어도 있었고,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런 경우에는 나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그 곳에서 나와 맞는 사람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나와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 비슷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 결은 달라도 배우고 길은 달라도 배울 수 있는 사람들.

 

네이버 카페, 밴드, 인스타 해시태그로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을 찾고보니 어느새 공감해주고 응원해주고 길을 알려주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낯설고 어려운 길이라면 혼자서 걷다 그거에 대한 결과물이 나올때 걷기 시작하였고 그렇게 새로운 길도 개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모임은 만들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같이 성장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성장하면 빠르게 성장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뭐 별건가요. 저 사람은 하는데 나도 하는 것 그거면 됐죠.

 

항상 기억해야합니다.

 

세상은 혼자만 살 수는 없다

그렇지만 중심은 나

 

내가 좋아하는 길에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배제시키고 배제 시킬 수 없으면 증명할때까지는 숨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것을 증명 할 수 있을 때 세상에 나오면 아무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누군가의 꿈을 응원한다면 비난하는 마음 자체가 마음에서 지워지기 시작합니다. 누군가의 방식이 나와 안맞는 다면 틀린게 아니라 다른 거라는 생각, 어떤 일이든 해보지 않으면 함부러 말하지 않는 것, 같이 하는 사람들을 모아 모임을 운영할 때 제일 중요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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