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드리책방의 오드리입니다!
오드리책방 시즌2는 11월에 <밀리언의 법칙>으로 60명의 멤버들과 함께 영감을 공유했습니다:)
이 책 한 권으로는 아쉬운 분들을 위해 오드리가 5권의 책을 더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11월의 책과 연관될 수 있도록 콘텐츠와 일의 태도에 대해 다룬 책들을 가져와봤어요!
혹시 아직 오드리책방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팔로우하고 멤버들의 영감을 둘러보세요:)
<프리워커스>는 유튜브를 기반으로 성장한 브랜딩 디자인 스튜디오가 짧은 기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성공 전략과 그들이 일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내용들을 담은 책입니다. '나'의 일을 하고 싶어 회사를 나와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브랜드 모베러웍스를 만들고 배달의 민족, 프릳츠 등 요즘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부터 페이스북, 구글 같은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었던 그들의 영감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는 브런치에서 글을 쓰는 디자이너의 콘텐츠 기획 가이드를 담은 책입니다. 콘텐츠가 갖춰야 하는 기본적인 글의 구성부터 글을 통해 브랜딩을 하기 위한 설계까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합니다.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부터 셀프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글까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콘텐츠를 읽어줄 수 있을지 영감을 얻어가세요!
<생각의 쓰임>은 개인 블로그를 시작으로 퍼블리에서 콘텐츠를 연재해 책까지 출간한 '생각노트'의 퍼스널 브랜딩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떠오르는 생각을 그냥 흘러가게 두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고, 콘텐츠로 만들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저자가 얻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평소에 생각이 많은 직장인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또다른 비즈니스의 기회를 떠올려 보는 계기를 만들어보세요:)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위해, 성공한 브랜드들의 전략을 짚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나라는 사람의 이름과 살아온 스토리부터 시작해 나의 SNS와 콘텐츠는 어떻게 브랜딩 상품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통해, 그저 혼자 글을 쓰는 사람으로 남기보다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으로 커가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삶을 읽는 사고>는 그래픽 디자이너가 자신의 삶과 디자인, 일을 대하는 태도를 적은 책입니다. 자신의 것에 집요하게 임하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흔히 디자이너가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아나 개성보다는 유연함을 강조하는 저자는 어떤 삶을 추구하기 위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