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마니아들이 이용했던 소셜 미디어는 새롭고 신선한 트렌드가 탄생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네이버블로그 이용자를 중심으로, 각 플랫폼별 이용 행태와 이미지를 알아봤습니다.
먼저, 트위터는 Z세대 찐팬이 더 자주, 오래 머무는 플랫폼입니다. ‘하루 평균 10회 이상 접속률(81.6%)’과 ‘하루 평균 이용 시간(287분)’, 직접 콘텐츠 작성·게시율(29.7%)’ 등 모든 항목에서 1순위로 헤비 유저 관여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Z세대는 ‘흥미로운 콘텐츠를 가볍게 즐기기 위해(46.9%)’ 틱톡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숏폼 형태의 챌린지 영상이나 일명 틱톡 유행템이 생겨나면서, 틱톡은 Z세대가 즐기는 트렌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기반의 인스타그램과 달리 네이버블로그로 일상을 기록하고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 밖에도 이번 보고서에는 위 다섯 가지 플랫폼별 헤비 유저의 소비 행태와 제품과 서비스 구매 과정에서의 영향력 등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기능적·감성적·Personality 이미지 정량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플랫폼의 페르소나를 구축하여 ‘가상 인물로 정의한 내용’까지 담고 있습니다. Z세대가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사용하고 바라보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 보고서에는 이런 내용이 있어요 ]
- 최근 한 달 내 SNS 이용 경험
- 최근 일주일 내 자주 이용한 SNS
- 주요 SNS별 하루 평균 이용 시간
- 최근 일주일 내 SNS에서 했던 활동
- Z세대의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별 이용 행태
- SNS 플랫폼별 Z세대가 생각하는 이미지
- Appendix. 소셜 미디어 유저별 페르소나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