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세기말 패션이 다시 뜬다 / 통신3사도 마이데이터, 집마다 다른 광고 나온다
#트렌드
Y2K... 세기말 패션이 다시 뜬다
2000년대 초반, 이른바 Y2K(Year 2 Kilo=2000) 패션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요. 촌스러운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던 더플 코트(떡볶이 코트)와 어그 부츠 등이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있는 것입니다. 쇼핑몰 G9에 따르면 지난 1달 간 털부츠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배(341%)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또 롱부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 데님자켓은 7배 증가하는 등 Y2K 패션이 업계 전체를 흔들고 있는 상황이에요.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아이브의 장원영, 레드벨벳의 조이 등의 유명 연예인이 대표적인 Y2K 패션 인플루언서로 아이템을 완판시키면서 이 트렌드가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에요.
#마케팅뉴스
통신3사도 마이데이터, 집마다 다른 광고 나온다
통신3사로 불리는 SKT, KT, LG U+가 통신데이터 활용에 나서기 시작합니다. 통신3사 모두 금융위원회에 본인신용정보관리업 예비허가를 신청한 상태로, 고객의 금융데이터를 자사가 확보한 통신데이터와 융합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에요. 각 통신사가 보유한 방송 상품을 통해 사용자별 미래 소비 가능성이 있는 품목을 문자나 IPTV 광고 등으로 집중 광고하는 타깃 광고 방식을 올해부터 시작합니다. 이미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는 올해부터 MBC 채널에서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가구별로 다른 광고를 내보내는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해요.
#업계동향
남성 가상 인플루언서는 왜 인기가 없을까?
래아, 로지 등 여성형 가상 인플루언서가 광고 모델과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지만 남성형 가상 인플루언서의 활약은 주춤하고 있어요. 한 기업이 발표한 공대생 설정의 남성형 가상 인플루언서의 경우 관심을 끌지 못해 활동을 멈췃고 해당 기업은 여성형 가상 인플루언서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 이유로는 이 가상 인플루언서들이 주로 인스타그램, 틱톡 등의 소셜 미디어를 활동 분야로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소셜미디어를 마케팅 채널로 활용하는 분야는 패션, 식품, 뷰티 기업이 다수이기에 주 소비층이 여성입니다. 따라서 여성형 가상 인플루언서가 모델일 경우 훨씬 더 바이럴되기 쉽고, 친근감을 준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