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케이, 자사몰의 핵심은 '고객 타겟팅'이죠
대한민국 육아용품 대표 플랫폼 마더케이몰은 처음이라 서툰 엄마 아빠가 주요 고객이에요. 육아 시기별 적절한 정보와 필요한 상품을 소개해 구매로 이어지게 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인스타그램에 육아 정보를 올려 약 3.5만 명의 팔로워를 기록했어요. 광고도 열심히 했죠. 하지만 홈페이지로 유입된 이들에게 타겟팅 메시지를 보내 구매전환, 회원가입, 구매객단가 높이기를 이뤄내진 못했어요. 이 고민을 채널톡 도입 3개월 만에 해결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마더케이몰 김우정 MD에게 들어봤어요.
마더케이몰이 도입 3개월 만에 성과를 만들어낸 3가지 핵심 기능
• 카페24, 아임웹 등 웹빌더사라면 무조건 고객정보 연동
• 회원가입 타겟팅
• 장바구니 타겟팅
고객정보 연동이 되니깐 정교한 타겟팅을 할 수 있어요 🔭
채널톡을 도입한 이유는 마더케이몰이 카페24를 빌더사로 쓰고 있는데 고객정보 연동 때문이었어요. 회원 이름, 전화번호 같이 기본적인 프로필 정보는 물론이고,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의 총 금액, 위시리스트에 담긴 상품 개수, 배송 진행까지 알 수 있으니깐 정보에 기반에 디테일한 타겟팅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요.
채널톡 도입 전에는 고객 정보를 엑셀로 일일이 정리하고 필터를 분류하고 메시지를 전송할 생각에 고객 정보를 알아도 활용이 쉽지 않았어요. 근데 채널톡은 따로 엑셀 정리할 필요 없이 다양한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단골 고객에게 혜택을 주거나, 구매 객단가를 높이는데 효과적으로 타겟팅 캠페인을 할 수 있었어요.
잠재 고객이 장비빨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게 '콘텐츠 팝업'🍦
3개월 동안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과 관계형성을 잘 해, '회원가입율', '구매객단가'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았어요.
우선, 자사몰 운영을 맡으면서 가장 고민한 건 고객과 관계 형성이에요. 육아에 서툰 고객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해 신뢰를 주고 싶었어요. 저희는 육아 관련 꿀팁 콘텐츠를 많이 제작해요. 육아는 장비빨인데 잘 써야 체감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각 제품을 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관련된 콘텐츠를 팝업 메시지로 내보내는 캠페인을 세팅했어요. 예를 들어 손톱깎이 상품 페이지에 유입되면 손톱 쉽게 깎는 방법 영상을 보냈어요. 고객에게 적절한 정보를 전달하는 게 신뢰를 쌓는데 큰 도움이 준다고 생각했어요.
👆네일케어 카테고리 페이지뷰 시 네일케어 관련 영상 팝업
광고로 유입된 타겟이 우리 고객이 되도록 '회원가입 캠페인'👥
회원가입율을 높이는 것도 모든 자사몰 담당자들의 숙제일거에요. 채널톡 도입 전 회원가입 전환율은 3%였는데 세팅 후 4.4%로 올랐어요. 광고로 유입된 이들에게 회원가입 타깃 메시지를 보내 회원가입율 높였어요. 또 가입 후 구매를 안한 신규고객을 타겟팅 해, 혜택 메시지를 보내서 첫 구매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했어요.

👆 회원가입 전환율 평균을 1.4%나 높인 캠페인
매출을 높여주는 장바구니 타겟팅💳
장바구니 타겟팅으로 지난 3개월간 평균 객단가 35%를 높였어요. 그동안 영업직으로만 커리어를 쌓아와서 마케팅 캠페인은 막막했어요. 마케팅 레시피가 첫 마케팅 캠페인 시도에 큰 도움이 됐어요.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 가입하면 '혜택을 드립니다'라면서 가입 및 첫 구매 유도를 진행하거나, 장바구니 합산 금액이 5/10만 원에 도달하는 사람을 타겟으로 '지퍼백 하나 더 담아서 사은품 받아가세요'라는 문구로 객단가를 높였어요.
👆 첫구매 유도와 객단가 약 35% 높인 캠페인
마케팅이 재밌어지는 시간, 무료 체험 14일🧚♂️
온라인 쇼핑은 마케팅이 곧 세일즈잖아요. MD지만 매출을 높이기 위해선 이젠 피할 수 없는 시대니깐 채널톡을 도입해서 시도해보자는 마음이었는데, 가시적인 성과까지 얻게 될 줄 몰랐어요. 처음엔 채널톡 무료 체험 14일을 이후 도입을 결정하려 했어요. 근데 체험 기간 동안 채널톡보다 좋을 수 없겠구나 확신했어요. 카페24의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정교한 타겟팅 캠페인을 할 수 있고, 마케팅 레시피로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데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랜선 사수처럼 바로 고민을 해결 해주는 CX팀이 있는 마케팅 툴은 채널톡이 유일해요.
마케팅이 곧 세일즈인 시대. 영업만 해오던 저에겐 자사몰 담당이 위기였는데 채널톡을 도입한게 한 수였어요. 채널톡으로 매출을 올리는 마케팅을 잘하게 됐어요. 핵심은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한 타겟팅 메시지를 보내는 것. 채널톡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