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드옵스 플랫폼 아드리엘입니다.
광고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마케터 분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지 매번 고민하시죠? 크게 퍼포먼스 마케터와 콘텐츠 마케터로 구분하여 광고 데이터 취합, 가공, 분석 등에 있어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에서 변화를 주는 것 정도로는 부족합니다. 어느 정도의 온보딩 기간이 걸리더라도 기업 마케팅에 참여하는 모든 내외부 이해관계자가 공동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는 새로운 시도가 한 번쯤 필요하죠.
아드리엘 애드옵스는 대표적인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인데요, 다양한 기능 중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에 200% 활용하고, 업무 효율도 200% 끌어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소개해드립니다.
퍼포먼스 마케터의 고민
1. 페이스북,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광고 데이터뿐만 아니라 서드파티 데이터(3rd Party Data), 비즈니스 관련 내부 데이터까지 통합해서 봐야 하는데, 매일 취합하고 가공하는 데만 많은 시간과 리소스를 쓰게 됩니다. 가장 치명적인 점은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2. 우리 비즈니스 상황, 마케팅 전략에 맞는 핵심성과지표(KPI)에 따라 성과를 측정해야 하는데, 광고 채널 및 MMP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지표 외에 커스터마이징해야 하는 지표들이 많습니다. 가공할 때마다 커스터마이징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고, 그 과정에서 휴먼에러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3. 비활성화되었거나 시기가 지난 광고를 빠르게 잡아내고, 성과 개선의 여지가 보이는 광고에 예산을 더 투입하는 등 효율과 예산 관리에 누구보다 신속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하지만 광고 채널에 일일이 접속하고, 해당 내용을 내외부 관계자들과 공유하다 보면 타이밍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애드옵스로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 성과 올리는 법
1. 30개 이상의 내외부 광고 데이터를 한 곳에서, 한눈에
더 이상 수많은 광고 채널 및 MMP에 일일이 접속하여 광고 데이터를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애드옵스 플랫폼에서는 페이스북, 구글, 카카오, 네이버뿐만 아니라 구글 애널리틱스, 앱스플라이어, 브랜치 등 데이터 분석 툴까지 총 30개 이상의 내외부 광고 데이터 연결이 가능합니다. 공유 권한만 있다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월에는 네이버 GFA, 레딧, 핀터레스트, 메일침프 계정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최근 애플, 구글의 개인정보 강화 조치에 따라 더욱 다양한 매체 및 데이터 트래커로부터 통합된 정보를 받는 것이 중요해졌는데요. 이러한 추세에 따라 올해는 100개 이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니, 업데이트 소식을 지켜봐 주세요!
게다가 이 모든 데이터는 ‘실시간’입니다. API 기술로 끌어오는 각 광고 플랫폼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성과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2. 한 번 만들어두면 언제 어디서든 든든한 맞춤 지표
이제 광고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기본 지표가 아닌 우리 비즈니스 및 팀이 원하는 조건으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 지표’ 기능을 통해 대시보드에서 한 번만 설정해두면 됩니다. ARPPU(Average Revenue Per User, 구매 유저당 평균 결제액), IPM(Installs Per Mille, 노출 수 대비 설치율), 총 광고 비용 기반 에이전시 수수료 금액(마크업) 등 숫자, 백분율, 통화로 구성된 지표를 다양한 수식을 활용하여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3. KPI와 알람 기능으로 퇴근 후, 이동 중에도 성과 사수
주요 광고 지표인 CPC, CTR, CPM, 조회당 비용, 조회율 등은 KPI를 설정하고 실시간으로 증감을 살펴보곤 하는데요. 대시보드에서는 캠페인 그룹, 캠페인, 세트, 개별 광고 등 모든 광고 단위 성과에 KPI를 설정(입력)하고 현재 수치와 비교하며 달성 여부를 트래킹할 수 있습니다.
알람 기능까지 활용하면 더욱 빠르게 운영 중인 캠페인 성과의 주요 변화를 캐치할 수 있습니다. CPC가 지난 주에 비해 0.7%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 캠페인 예산이 30% 이상 초과하는 경우 등 원하는 상황과 지표를 설정하여 맞춤 알람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에서, 다수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더라도 커스텀 설정이 가능하죠.
아드리엘 모바일 앱에서도 알람을 받아볼 수 있어 퇴근 후, 미팅 중, 이동 중 등 언제 어디서든 위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4. 몇 번의 클릭만으로 즉각적인 액션까지
성과를 분석했다고 해서 일이 끝나는 게 아닙니다. 효율이 저조한 소재는 비활성화하고, 반대로 효율이 우수한 소재의 예산을 증액하고, 기간을 조정하는 등의 기본적인 액션이 필요한데요. 대시보드에서는 성과 분석 이후에도 광고 캠페인 간 예산을 재분배하여 성과가 더 잘 나오는 소재와 채널에 집중하고, 활성화 및 비활성화 등의 액션을 바로 취할 수 있습니다. 모든 채널에 실시간으로 자동 적용됩니다. 모바일 앱에서도 마찬가지로 진행 가능합니다.
*단, 데이터 연결 페이지에서 연결한 광고 계정 내 생성된 캠페인에 대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콘텐츠 마케터의 고민
1. 수많은 채널에서 운영할 다양한 컨셉의 소재들을 기획합니다. 기획 이후에 실제 광고 성과까지 비교, 분석하며 인사이트를 도출하곤 하는데요. 이때 광고 채널에 일일이 들어가 확인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소재 기획’은 못하고, 데이터 확인 및 취합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게 됩니다. 또 디자인 팀과도 해당 내용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PPT까지 활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잠재고객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소재를 기획하고자 항상 노력합니다. 물론 A/B 테스트 진행 후 디자인, 카피 등 여러 방면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지만 매번 어떤 카피를 써야, 어떤 키워드를 포함시켜야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애드옵스로 콘텐츠 마케팅 업무 성과 올리는 법
1. 다채널 광고 소재 비교를 한 곳에서, 속이 시원해지는 크기로
좋은 광고 성과를 위해서는 이미지나 영상 소재를 처음부터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고가 진행되면서 대시보드에서 소재별 효율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성과 최적화를 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멀티 채널 소재 비교 기능으로, 소재 확인을 위해 광고 채널에 따로 접속하여 확인할 필요 없이 대시보드에서 빠르고 직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확인하고 싶은 광고 소재를 클릭하면 우측 탭에서 소재 크게 미리보기, 형식, 랜딩URL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광고 카피 내 어떤 키워드를 써야 할까?’ 고민 그만
이제 광고 카피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습니다. 워드클라우드 기능으로 운영 중인 광고 카피에서 가장 효율적인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고에 사용되는 카피에 포함된 키워드별로 CPC, CTR 등 다양한 성과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를 참고하여 카피 내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키워드를 반드시 포함시키거나 대표 키워드를 큰 주제 및 컨셉으로 잡고 카피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업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아드리엘 애드옵스 플랫폼의 기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고민을 보고 '내 얘기인 것 같다', 기능을 보고 '이런 게 자동화되어 있다고?'라는 생각이 한 번이라도 드셨다면, 2주간 애드옵스를 무료 체험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우리 마케팅 데이터를 연동해 기능을 실제로 활용해볼 때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모두를 위한 애드옵스(AdOps) 플랫폼, 아드리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