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MZ세대와 소통 위한 우주세계관 구축
이마트24가 브랜드 캐릭터에 재미와 스토리텔링을 더한 세계관 구축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24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emart24_official)을 통해 ‘이마트24 화성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장 ‘원둥이’가 자신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SNS 우주 세계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원둥이는 이마트24 화성점을 크게 성공시키고, 지구에서 편의점을 경험해보기 위해 먼저 지구에 도착해 활동하고 있는 동네형 제이릴라와 연락 후 방문했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는데요. 이마트24는 향후 모든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원둥이가 중심이 된 우주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하고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함으로써 이마트24 SNS만의 특별한 세계관과 팬덤을 형성해 간다는 방침이라고 하네요.
번개장터, MZ세대 거래액 87% 상승
💡 중고거래 시장, 비주류라는 설움 털고 주류로 부상 by.플래티어
주류로 떠오른 중고거래 시장 규모, 대체 얼마나 큰 것일까요?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2008년 4조 원이었던 국내 중고거래 시장은 2020년 20조원으로 성장했고, 올해에는 이보다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 10명 중 6명 이용, 16%는 피해
온라인 쇼핑을 경험한 소비자 10명 중 6명이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가 전국의 20대에서 50대 온라인 소비자 4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8%인 2천 3백 15명이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것인데요. 주로 구매하는 상품 유형으로는 식품이 55%로 가장 많았고, 생활용품 44%, 의료·패션용품 40%, 농수산물 23% 순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16%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으로 피해를 봤다고 답했으며 피해 방식으로는 답변허위·과장광고로 인한 손해가 60%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통해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