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미코노미' 마케팅 / ‘메타버스 이해한다’는 인구 20%도 안 돼
나를 위한 '미코노미' 마케팅
최근 유통업계에서 미코노미(나를 위한 소비)와 나심비(나의 심리적인 만족의 비율)를 챙기는 MZ 세대들의 트렌드를 겨냥한 마케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코카콜라는 가수 '비비'와 함께 말이 필요 없는 짜릿함을 전하는 '#더할말제로(ZERO)'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이 캠페인은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로 나를 지치게 만드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코카콜라 제로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해지는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다운 삶'이 무엇일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29CM에서는 온·오프라인 참여형 브랜드 캠페인 '당신이(2) 구(9)하던 삶'을 전개합니다.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의 여정에 29CM가 가장 감각 있고 믿음직스러운 가이드로서 함께 하겠다는 것을 핵심 주제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메타버스 이해한다’는 인구 20%도 안 돼
💡 메타버스, 다른 브랜드들 뭘 하고 있나? by.콘텐타
지금 메타버스에 뛰어들어야 하나 망설이고 있는 마케터분들이 있다면 이렇게 권해 드리고 싶어요. 적어도 우리의 경쟁자들, 다른 브랜드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지켜보아야 한다고요...
딱 하나만 파는 ‘버티컬커머스’, 소비자 마음 잡았다
‘딱 하나만’ 팔면서 성장한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바로 무신사(패션), 오늘의집(인테리어), 정육각(식품) 등 버티컬커머스라고 불리는 전문몰인데요.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 플랫폼이라고도 부릅니다. 지난해 11월 와이즈앱이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한 쇼핑 앱을 조사했을 때도 이 같은 트렌드가 고스란히 반영됐다. 조사 결과 쿠팡, 11번가, G마켓 다음으로 패션 버티컬 플랫폼 에이블리(528만 명)와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474만 명)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20대 순위 상위 8개 중 6개가 지그재그, 에이블리, 무신사, 브랜디, 올리브영, 아이디어스 등 전문몰이었습니다. 이 같은 플랫폼들의 성장세는 통계청 수치를 봐도 종합몰을 압도합니다. 전문몰의 지난해 3분기 거래액은 17조5123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34.9% 늘어난 수치입니다. 네이버와 쿠팡 등 종합몰의 성장률은 12.3%로 절반 수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