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틱톡, 광고주와 소비자 관심 높아 /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NFT 적용

오픈애즈

2022.05.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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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프로필에 NFT 적용 


📣 이번 주 인스타그램에서 대체불가토큰(NFT) 테스트가 시작됩니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번 주 일부 선정된 미국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NFT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같은 디지털 수집품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과정에서 수수료는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날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원되는 블록체인은 이더리움과 폴리곤이며, 플로우와 솔라나도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사용 가능한 지갑은 레인보우, 트러스트월렛, 메타마스크 등이 있습니다. 아담 모세리 CEO는 "제한적으로 테스트에 접근 가능토록 했지만, 이를 통해 피드백을 받아 향후 NFT 관련 더 많은 기능들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틱톡, 광고주와 소비자 관심 높아

 

📣 틱톡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비해 광고주와 소비자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디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디어포스트가 인용한 디지털 인텔리전스 제공업체 시밀러웹(Similarweb)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틱톡에 대한 광고주의 관심은 가속화되고 있는 반면 경쟁업체는 성장이 둔화되거나 광고 포털에 대한 트래픽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시밀러웹의 추정에 따르면, 틱톡으로 향하는 트래픽은 2022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반면, 페이스북은 22%, 트위터는 3.6%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또한 틱톡의 모멘텀과 사용자가 플랫폼의 숏폼 동영상을 시청하는 데 소비하는 시간도 광고주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3월 안드로이드 틱톡 앱 사용자는 플랫폼에서 하루 평균 1시간 22분 이상을 보냈는데, 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스냅챗, 유튜브에서 보낸 시간을 능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유튜브는 예상 일일 사용자 시간이 1시간 19분으로 틱톡에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습니다 .

 

 

 

오설록, MZ세대 겨냥 캠페인 진행

  

📣 아모레퍼시픽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골든 픽'을 알리는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오설록은 제주 돌송이 차밭에서 이른봄 채엽한 금빛 새순을 오롯이 담아낸 ‘세작’ 해차 출시를 기념해 페이크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과 함께 캠페인 ‘차밭의 수호자들’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오설록에 따르면 차밭의 수호자들 캠페인은 고객들이 콘텐츠를 보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세작’과 오설록 해차 ‘골든 픽(GOLDEN PICK)’을 알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합니다. 독보적인 컬러감과 개성있는 캐릭터를 창조해 사랑 받고 있는 샘바이펜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조했다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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