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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가장 많이·오래·자주 사용하는 앱 / GS25, MZ세대 겨냥 '갓생기획'

오픈애즈

2022.05.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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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그립, 앱 누적설치수 400만 돌파 


📣 라이브 커머스 그립이 앱 출시 3년 만인 지난  4월에 누적설치수 400만 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2021년 4월 기준으로 약 170만 건이던 누적설치수가 1년 만에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말 약 1000억 원이던 누적 거래액 역시 4개월여 만에 1600억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립은 이외에도 일 평균 방송 수 약 1000건, 인당 월 평균 시청 시간 4시간 40분으로 유저 액티비티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단순한 쇼핑 플랫폼을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받아들여 활용하는 고객군이 늘고 있는 점이 앱 설치수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인사이트 더하기

주요 업종별 사례를 통해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라이브 커머스 시대에 갖춰야 할 경쟁력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한국인 가장 많이·오래·자주 사용하는 앱

    

📣 지난 4월 한 달 동안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앱)은 카카오톡, 가장 오래 쓰는 앱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오래·자주 사용하는 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가장 많은 사람이 이용한 앱은 총 4594만명이 이용한 '카카오톡'이었다고 합니다. '유튜브' 4411만명, '네이버' 4145만명, '쿠팡' 2701만명, '네이버 지도' 1993만명, '당근마켓' 1917만명, '인스타그램' 1843만명, '배달의민족' 1770만명, '토스' 1275만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오래 사용한 앱은 유튜브로, 한달 간 사용시간이 740억분(약 12.3억시간)에 달했는데요. 한달 간 유튜브 이용자가 4411만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용자 1명이 한 달 동안 28시간, 하루에 55분씩 유튜브를 본 셈입니다.

 

 

 

GS25, MZ세대 겨냥 '갓생기획'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1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인 '갓생기획' 상품을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는 소식입니다. 

'갓생기획'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20∼30대 직원들이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모든 과정을 주도해 신상품을 출시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GS25는 갓생기획을 단순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가 아닌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로 확장하기로 하고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설명했는데요. 팝업스토어에서는 가상인물인 'Z세대 직장인 김네넵'의 일상생활 속 공간을 구현하고 포토존과 굿즈존 등을 갖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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