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체험마케팅' 아트 콜라보 진행
📣 에이스침대는 문화 예술 분야와 협업해 이색적인 체험 마케팅을 실시합니다.
💡 인사이트 더하기온라인 소비가 중심이 된 시대에도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 확대가 유통 대기업의 생존 전략이라고 믿고 있는데요. 유통 공룡들의 생존 전략은 이커머스 전성시대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삼성전자, 폴더블폰 한정판 마케팅 확대
📣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접는(폴더블) 스마트폰을 이용한 ‘한정판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전자는 작년 출시한 ‘갤럭시Z플립3’를 대상으로 각종 컬라버레이션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선보인 한정판 제품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가 내놓은 한정판보다도 많다고 하는데요. 전자업계 관계자는 “한정판으로 얻어지는 실익은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새로운 브랜드를 폴더블폰에 접목해 다양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가려는 일종의 마케팅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30세대를 겨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음 신제품 전까지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작년 출시한 제품의 생명력을 유지하려는 목적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인사이트 더하기래플(raffle)은 추첨식 복권을 뜻해요. 래플 마케팅이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소비자에게만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한정판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 서는 '드롭 마케팅'이 인기였지만, 매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불평등하다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었는데요...
보복 소비 이긴 '회복소비'
📣 G마켓과 옥션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32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5월 들어 소비가 늘었다고 체감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출을 더 늘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특히 2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쓰겠다고 응답하거나, 고가의 가전·디지털을 선호하는 등 큰 손 소비 경향도 나타났습니다. 살아난 소비심리를 소비자들 스스로도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이후 5월 쇼핑 지출액에 변화가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늘었다’는 응답이 51%, ‘크게 늘었다’는 응답은 26%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이 쇼핑 지출이 늘었다고 답한 셈입니다. 지출이 증가한 주된 이유로는 ‘모임이 늘며 지인을 위한 선물 구매도 늘었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40%로 가장 많았고, 그 외에도 ‘집콕을 잘 이겨낸 나에게 주는 보상’(20%), ‘특별한 이유 없이 일상회복에 기분이 좋아서’(17%), ‘힘들었던 소상공인을 돈쭐로 응원’(3%)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