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2022 어도비 고객 신뢰 보고서’ 발표 / 호텔업계, MZ세대 공략 밀키트 시장 진출
어도비, ‘2022 어도비 고객 신뢰 보고서’ 발표
📣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는 브랜드 신뢰와 소비자 행동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보고서인 ‘2022 어도비 고객 신뢰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46%)에 가까운 응답자는 브랜드와 소비자 간 신뢰를 구축하는 데 있어 디지털 경험과 직접 경험을 모두 중요시하게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디지털 경험이 더 중요하다(24%)는 응답과 직접 경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29%)는 응답은 비슷한 비중으로 나타났으나,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갈수록 디지털 경험에 대한 선호가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전 세계 소비자 절반 이상(55%) 이상이 신뢰를 잃은 브랜드는 더 이상 구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한편, 10명 중 4명 이상(44%)은 자신이 신뢰하는 브랜드에 연간 500달러 이상을 지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 10명 중 7명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 필요"
📣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대해 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년 이내 대형마트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대형마트 영업규제 10년,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습니다.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규제는 2012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데요. 현재 대형마트는 월 2회 공휴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대형마트 영업규제에 대해 응답자 67.8%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현행 유지'와 '규제 강화' 의견은 각각 29.3%와 2.9%로 집계되었는데요. 규제완화 방식으로는 '규제 폐지' 27.5%, '지역특성을 고려한 의무휴업 시행' 29.6%, '의무휴업일수 축소' 10.7% 등이었습니다.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에 효과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8.5%가 '효과가 없었다'고 답했으며 '효과 있었다' 34.0%, '모름' 17.5%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호텔업계, MZ세대 공략 밀키트 시장 진출
📣 호텔업계가 호텔 레스토랑 특성을 살린 가정간편식(HMR)에 잇달아 뛰어들고 있다. 미식경험과 함께 한 끼를 먹어도 프리미엄 라인을 찾는 MZ세대를 겨냥, 집에서도 호텔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5성급 호텔 레스토랑 수준 다이닝을 HMR로 만든 '워커힐 고메' 밀키트를 선보였습니다. 종류는 워커힐 레스토랑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채끝 스테이크,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쉬림프 비스크 리조또 등 총 3종입니다.
다른 호텔들도 이미 밀키트 전쟁에 뛰어들었는데요. 롯데호텔의 경우 호텔 뷔페 라세느의 시그니처 메뉴인 양갈비를 '롯데호텔 1979 허브 양갈비' HMR로 지난해 12월 출시. 초기 8개월 물량으로 예상했던 밀키트는 3개월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처럼 호텔이 HMR 개발에 뛰어드는 이유는 프리미엄 미식을 경험하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쉽게 겨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그니처 레시피를 이미 가지고 있어 레시피 연구 비용 등이 적게 들고, 셰프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소비자와 셰프 사이 피드백 반영이 빠른 것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