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신규 셀러 육성 프로젝트 '뉴셀러' 운영
📣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셀러 상생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에이블리 파트너스'를 강화하고 신규 셀러 육성 프로젝트 '뉴셀러'를 운영합니다.
창업 지원 솔루션 '에이블리 파트너스'는 재능을 가진 누구나 마켓을 열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에이블리가 사입, 배송, 고객 서비스,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대행해주는 풀필먼트 솔루션입니다. 셀러는 판매자 전용 홈페이지에 상품 사진만 찍어 올리면 되는데요. 셀러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로 올해 1분기 '에이블리 파트너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으며, 누적 창업 인원은 6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뉴셀러'는 '에이블리 파트너스' 솔루션의 일환으로, 창업 시작 단계부터 전문적인 밀착지원을 통해 셀러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는 신규 컨설팅 프로젝트로 초기 자본과 운영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자신의 스토어를 오픈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라고 합니다.
당근마켓, 마케팅 채널 브랜드 프로필 출시
📣 당근마켓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마케팅 채널인 '브랜드 프로필'을 출시했습니다.
브랜드 프로필은 당근마켓이 기존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제공한 소통 채널 '비즈프로필'의 기업용 계정입니다. 브랜드 프로필 계정 하나로 전국 모든 지점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지금까지는 각 프랜차이즈 지점에서 비즈프로필을 이용해야 했고 브랜드 통합 비즈프로필을 이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브랜드 프로필 등록 프랜차이즈 1호는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라고 하는데요. 당근마켓의 '내 근처' 검색에서 배스킨라빈스를 찾으면 브랜드 프로필 홈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이용자들은 중고거래 피드에 나오는 배스킨라빈스 브랜드 프로필 지역 광고 게시글에서 '쿼터 4500원 할인' 쿠폰을 받아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화점, 이유있는 MZ 마케팅
📣 백화점 업계가 MZ세대 ‘큰손’을 모시기 위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성장한 2030세대 고객 매출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면서 MZ 타깃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3사의 지난해 말 기준 20~30대 매출 비중은 35~43% 수준이며, 롯데백화점이 35.9%, 신세계백화점은 41.2%, 현대백화점은 43.4%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2월 ‘MZ세대의 놀이터’를 표방하고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의 오픈 1년 2030세대 매출 비중은 50.3%로 절반을 넘어섰다고 하는데요. 올 들어서도 이 같은 추이는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1~5월 2030세대 매출 성장률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31.7% 20.1%로 20~30%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