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캉스’ 올여름 MZ세대 여행트렌드
📣 여행 수요가 최근 폭발하는 가운데 유가 등의 영향으로 급등한 항공권 가격에 놀라 해외여행에서 국내로 발길을 돌리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비교적 덜 알려졌던 시골의 여행 명소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이 차별화된 여행지를 찾아내고,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알리면서 묻혀 있던 지역 관광지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행 전문 플랫폼 트리플에 따르면 이달 1∼15일 전국 숙소 예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유명 여행지가 많은 강원과 제주를 제외하고 영호남과 충청의 시군 지역(광역시 제외) 숙소 예약이 4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MZ세대, 와인의 매력에 빠지다
📣 특별한 날 격식을 차린 곳에서 먹는 술로 인식됐던 와인이 일상 주류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기점으로 홈술·혼술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단순히 취하기 위해 술을 마시기보다 술 자체를 가볍게 즐기고 음미하는 이들이 늘면서 고급 주류인 위스키와 와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와인은 MZ세대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보편화 되고 있는데요. 한국주류수입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와인 수입 규모는 1억4017만 달러로 작년동기대비 9.6%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와인 수입은 전년대비 69.6% 확대됐는데, 2020년 수치와 비교하면 수입 증가율이 3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 인사이트 더하기가히 혁신적이다. 일반 소규모 마트 수준 크기가 아니다. 무려 1320㎡ 약 400평 수준. 롯데마트는 오직 와인 하나로 매장 1층의 70%를 채우는 공간 혁신을 시도했다...
아드리엘, 디지털 마케팅 세미나 ‘A-day’ 개최
📣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 관리 플랫폼 아드리엘(Adriel)은 오는 22일 선릉역 스파크플러스 3호점에서 ‘디지털 마케팅 세미나 A-day(이하 A-day)’를 개최합니다.
A-day는 아드리엘에서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세미나로 ‘잘 나가는 스타트업의 요즘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지난 5월 ‘투자 받은 스타트업의 마케팅 전략 리포트’를 무료 배포한 뒤 일주일 만에 1000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스타트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의 후속 시리즈로 기획하게 됐다는 것이 아드리엘 측의 설명인데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브랜딩 및 그로스해킹 분야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선다고 합니다. 숏폼 영상 콘텐츠로 사랑 받는 요즘 광고 매체(틱톡 코리아 소지희 매니저), 응원하고 싶게 만드는 요즘 브랜딩(밑미 손하빈 대표), 쿠키가 사라진 시대의 요즘 퍼포먼스(펫프렌즈 김용훈 CMO), 넘쳐나는 마케팅 데이터 관리하는 요즘 솔루션(아드리엘 김채원 팀장) 총 4개의 세션을 통해 빠르게 실험하며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꼭 알아야 할 마케팅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