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ROSS] 2022년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 결산 리포트』
-2022년 상반기, 여섯 가지 마케팅 트렌드에 주목하라!
인크로스의 펭귄 사원 마인이의 마케팅 인사이트
이 아티클은 마인이의 블로그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 마인이의 마케팅로그 보러가기)
이 콘텐츠를 읽어야 하는 분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2022년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가 궁금한 분
✋ 엔데믹 시대의 마케팅 전략을 고심하는 마케터
✋ O4O 시대의 마케팅 활용 전략을 알고 싶은 마케터
✋ 서드파티 데이터 활용 불가로 새로운 대체 전략을 찾고 있는 마케터
✋ 구독 서비스 시장 트렌드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
✋ 메타버스를 어떻게 마케팅에 활용할지 궁금하신 분
키워드 정의
-앤데믹이란?
엔데믹이란 독감처럼 전염병이 풍토병화된다는 의미인데요, (출처 : 동아사이언스) 최근 코로나19 로 증가된 온라인 및 모바일 쇼핑 횟수가 이후에도 계속 유지될 동향이 보여(출처: 연합뉴스)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여러 기업들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O4O란?
O4O(Online for Office) 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결합 형태를 유지하면서 기존 O2O에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하는 방식을 말해요. 이는 온라인 기업이 DB와 고객 정보에 근거해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뒤에 나올 💡트렌드 이슈 3. 엔데믹 시대의 플랫폼 전략, O4O 에 제시되니 해당 카테고리를 주의 깊게 읽어주세요!
-빠른 속도로 성장한 2021년 광고비
총 광고비와 디지털 광고비는 최근 2년 동안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총 광고비는 2020년 대비 2021년 20.4%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2021년 ‘디지털 광고비’는 2020년 대비 31.5% 증가하였습니다. 2022년 총 광고비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디지털 광고비 또한 10%대로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 동향 지수 상반기 전반적으로 성장
2022년 상반기 월별 광고 동향 지수를 한번 살펴볼까요? 2022년 5월 광고경기 동향 지수는 107.1로, 지난 4월 동향 지수였던 105.9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6월 KAI 종합 지수는 99.0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상반기 전반적으로 성장 추이를 보이고 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 상반기를 관통한 📢마케팅 트렌드 및 이슈 6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출처 : Giphy)
💡트렌드 이슈 1. 럭셔리 브랜드, 온라인 진출하다!
-늘어나는 명품 소비 그 중에서도 20대 소비 증가
럭셔리 브랜드 시장에서는 크게 두 가지를 주목해 볼 만합니다. 첫 번째는 ✅시장 규모 추이인데요. 2021년 글로벌 럭셔리 시장 규모는 2,942억 달러, 2022년 3,491억 달러로 전망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누가 명품을 구매하였는지입니다. 연령대별 2019년 대비 2021년 국내 명품 구매 건수를 살펴보면, 20대 이상이 70.1%로 명품 소비에 있어 MZ 세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명품 시장에서도 결국 ‘영리치’가 떠오르는 타겟이라는 것인데요, 명품 브랜드들은 MZ를 잡기 위해 3가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영리치 잡으러 온라인 진출한 명품 브랜드
① SNS 활용
첫 번째 전략은 ‘SNS 적극 활용’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크리스찬 디올이 있습니다. 크리스찬 디올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온택트 패션쇼를 운영하며 모든 시청자가 프론트로에서 패션쇼를 감상할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② 온라인 쇼핑몰 입점
두 번째 전략은 ‘온라인 쇼핑몰 입점’입니다. 해당 전략을 활용한 브랜드는 ‘불가리’가 있는데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온라인 구매 선호 고객과 소통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편리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③ 리포지셔닝
세 번째 전략은 바로 ‘메타버스&게임 활용한 리브랜딩’ 전략입니다. 루이비통은 창립자 탄생 200주년을 기념한 온라인 게임의 확장판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추첨을 통해 NFT 응모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모티콘)
명품 플랫폼들은 엔데믹으로 인해 수익성이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명품업계들도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앤데믹이 다가온다 명품 플랫폼 대책은?
✅ SSG.COM, 명품 보증서 발급
첫 번째는 명품 보증서 발급입니다. SSG.COM은 NFT 보증서 도입을 통해 명품 감정 기업을 인수하고 제휴를 통한 정품 감정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묘미, 명품백 렌탈 서비스
두 번째는 렌탈 서비스 활용 전략입니다. 묘미는 가성비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명품백 렌탈 서비스 제공를 제공하고 있어요. 상황에 따라 경제적인 소비가 가능하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머스트잇, 압구정 오프라인 매장 오픈
세 번째는 오프라인 매장 오픈 전략입니다. 머스트잇은 매장 오픈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온라인 채널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도 뛰어든 명품 시장
대표적인 디지털 플랫폼 카카오와 네이버 역시 유명 브랜드 입점 시 마케팅 효과 및 매출 증대 효과에 주목하여 명품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프리미엄 선물 및 명품 구매처로서의 입지를 강화하였고, 모바일 명품관 구축을 통해 선물하기 거래액 52% 증가의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네이버 역시 ‘네이버 선물샵’에 명품 패션·화장품 브랜드 80여 개가 입점해있고, 스마트 스토어와 브랜드스토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는 1분기 거래액이 작년 1분기 대비 81% 증가하여 해당 전략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트렌드 이슈 2. 숙박 ·여행 업계, 스몰 럭셔리에 주목
-꿈만 꾸던 해외 여행 이제 갈 수 있어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휴가 한 번 제대로 갈 수 없었던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직장인들의 2022 여름휴가 중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의 비율은 23.6%로 코로나 이전 대비 14.9%p가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항공권 예약 건과 해외 호텔 예약 건 모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여행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자들
이렇게 오랜만에 풀린 소비자들의 여행 수요는 장기 비행과 숙박은 물론 프리미엄 패키지를 선호% 증가하는 현상으로 이어졌는데요, 거리두기 해제 이후 ‘회복소비’가 증가하며 쇼핑 지출액이 77%나 증가하였고, 특히 최근 쇼핑 품목의 13%는 여행 관련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숙박·여행 업계는 이러한 흐름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겠죠?
-여행·숙박 스몰럭셔리 경향 띄다
‘스몰 럭셔리’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스몰 럭셔리’란 작지만 예쁜 물건(대부분 100만원 미만)을 구매해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는 것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있는 소비 경향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프리미엄 호텔’은 ‘수고한 나에게 선물하는’ 의미가 많은 점에서 스몰 럭셔리에 가까운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텔 업계 역시 플레이 위드 PXG, 폴 인 아트와 같은 이색 호텔 패키지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이 다양한 경험과 힐링을 할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중입니다.
-떠오르는 트래블테크
또한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분야 특화 여행 또한 확장되고 있는데요, 특정 영역과 타겟에 특화된 와그, 트리플, 트립소다, 라운델과 같은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업체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 Marketip 💡
거리두기 해제 이후 '회복소비'가 증가하며 쇼핑 지출액이 77%나 증가했고,
최근 쇼핑 품목의 13%는 여행 관련으로 나타났다고 하니,
관련 업계는 해당 트렌드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죠?
💡트렌드 이슈 3. 엔데믹 시대의 플랫폼 전략, O4O
-팬데믹 디지털 노하우 오프라인에서 발휘
최근 온라인 중심 마케팅이 활성화되며 ‘O2O’라는 용어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기존 O2O보다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한 ‘O4O’라는 용어가 등장🔔하였습니다. ‘O4O’란 온라인 기업이 DB와 고객 정보와 근거해 오프라인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형태로,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국의 아마존고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아마존고’ 같은 무인매장이 상용화되고 있는데요, 바로 현대식품관 ‘언커먼스토어’입니다. ‘언커먼스토어’는 무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소비자가 해당 매장에서 상품을 들고 나가면 무게를 감지하여 상품이 자동 결제된다고 하네요.
-오프라인도 섭렵한 온라인 플랫폼
야놀자 팝업스토어와 이마트 24BLACK 매장, 트렌드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야놀자 팝업스토어의 경우 앱을 통해 체험 티켓을 구매한 후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키링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어요. 머스트잇은 최근 24블랙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명품을 오프라인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했는데요! 이마트 ‘24블랙’ 매장 내 QR코드를 찍으면 머스트잇 앱으로 연결되고 바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브랜딩 및 오프라인 체험을 통한 앱 이용을 증대하고, 오프라인 진출을 통한 고객 접점 강화를 통해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은 온오프라인의 적극적인 연계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슈퍼앱 꿈꾸는 플랫폼
하나의 앱 안에서 이용자가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슈퍼앱’ 전략 또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테리어 대표 플랫폼 ‘오늘의집’은 리모델링 시공 중개, 홈서비스 영역 간단 수리 및 설치, 이사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함께 제공하며 올인원 슈퍼앱으로 진화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배달주문 서비스 대표격인 ‘배달의민족’ 역시 배민 쇼핑라이브, 배민스토어 등의 추가 사업을 통해 이커머스 플랫폼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더 나은 온오프 연계 위한 서비스 개편
또한 ‘배달의민족’은 이용자 앱 이용 행태를 반영한 UI를 통해 ‘푸드 슈퍼앱’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편의점 CU 역시 ‘포켓 CU’ 앱에 배달 주문 기능, 편PICK(편의점 픽업) 기능 등을 추가해 오프라인 연계를 위한 추가 기능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이슈 4. 이커머스 광고, RMN
-서드파티 데이터 사용불가…
2023년 크롬 브라우저 쿠키 활용을 마지막으로 서드파티 데이터를 활용이 어려워지자 기업들은 이를 대체하기 위한 여러 전략 및 기술들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토픽스 API, 애플은 SKAD를 도입하였고 맥락 타겟팅 등의 기술 차원 방법들을 통해서도 서드파티 데이터를 대체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RMN의 등장
‘RMN’은 Retail Media Network의 약자로, 마케터가 소매업체 소유의 디지털 자산 (커머스 앱, 웹 등) 내 광고 공간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의미해요. 퍼스트파티 데이터 활용 가능하여 서드파티 데이터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 전자상거래 이용률 증가, 구매 시점 광고가 가능하여 RMN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미 RMN 적극 시도 중
미국의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은 RMN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어요. 아마존을 필두로 여러 선도 기업들도 RMN에 지출하는 비용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고요. 더불어 미국의 RMN 시장이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것을 살펴보면, 앞으로도 이커머스 산업은 해당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
-RMN 시장, 남의 나라 이야기 아니냐구요?
RMN에 대한 높은 관심도는 해외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 국내 대표 커머스 기업 11번가는 관심사와 연관성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추천 광고를 제공하고 있고요, 쿠팡 역시 아마존 광고 수익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수익 구조 개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이슈 5. 진화하는 구독 서비스, 구독경제 3.0
-구독 경제, 앞으로의 성장성은?
국내 구독 경제 규모는 2016년 대비 54.8%가 증가했지만 이용자 만족률은 소폭 하락하여 향후 지속적인 이용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업 계획과 대안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구독하게 만들지? 신박한 구독서비스들 등장
스마트폰계의 자강두천(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싸움..이라는 뜻이랍니다), 삼성과 애플은 하드웨어구독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삼성은 매달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갤럭시 S20 시리즈 자급제 모델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게 하여 위축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수요를 진작시키고 있습니다. 애플 역시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미 진행 중인 SW 구독 서비스와의 연계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 섬세해진 구독경제, 구독경제 3.0
SK 매직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형태로 제안하는 생활 구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맞춤 영양제 서비스 ‘필리’, ‘청소연구소’의 홈클리닝, 쓰레기 분리배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생활 편의 플랫폼 미고 등 다양한 플랫폼들이 개인 맞춤형 구독 서비스라는 해결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AVOD, 콘텐츠 구독의 구원투수?
대표적인 OTT 서비스 플랫폼인 넷플릭스는 광고를 도입한 저가형 AVOD 요금제를 통해 최근 유료 이용자 수 감소를 해결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트렌드 이슈 6. 요즘_메타버스_근황.pdf
-메타버스, 요즘 어떻대?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메타버스’ 시장의 2030년 예상 가치는 5조 달러로 추정됩니다. 또한 맥킨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쇼핑’이 현실 세계보다 가상 세계에서 할 때 더 좋은 활동 1위로 나타나 소비 브랜드들은 해당 영역에 주목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메타버스 접근 방식
플랫폼 대표주자인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네이버의 경우 새롭게 기획하고 있는 메타버스 투자는 없지만 제페토를 카페, 스포츠 등 기존 서비스에 접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어요. 카카오는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톡 내 또다른 자아로 가상세계에서 소통하는 메타버스를 추구한다고 밝혔어요.
-메타버스와 궁합 좋은 업종은? (1/2)
그래프를 보면 미디어&엔터, 첨단 기술, 에너지·자원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타’는 3D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VNTANA와 협업을 할 것이라고 밝히며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입하기 전 메타버스 기기를 통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와 궁합 좋은 업종은? (2/2)
공연·콘서트 영역에서도 메타버스의 활용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SKT 이프랜드는 원밀리언 댄스와 협업해 메타버스형 댄스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또한 이프랜드는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활용해 NFT 마켓플레이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메타버스 경쟁 치열해지는 시점
또한 ‘메타버스 서울’처럼 메타트윈 구현을 통한 시뮬레이션도 경제, 교육, 소통, 문화 관광, 도시, 행정 등 여러 분야에서 등장할 계획인데요, 이와 더불어 실제 산업에 메타버스가 도입되며 다양한 응용과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여요.
Check Point✔️
1. 2021년 총 광고비 2020년 대비 20.4% 증가, 2021년 디지털 광고비 2020년 대비 31.5% 증가 ▶ 2022년 총 광고비 지속 증가 전망. 디지털 광고비는 10%대 성장률 전망
2. 트렌드 이슈 01. MZ 세대를 겨냥한 명품 브랜드들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전략 및 앤데믹을 대비한 명품 플랫폼 대책 ▶SNS, 온라인 쇼핑몰 활용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네이버 선물샵 등
3. 트렌드 이슈 02. 엔데믹에 대비한 숙박·여행 업계의 타겟 특화 여행 상품 개발 전략 ▶ 숙박의스몰럭셔리화와 트래블테크에 주목
4. 트렌드 이슈 03. 엔데믹에 대비한 온라인 플랫폼의 O4O 전략 ▶ 온오프라인 연계 및 슈퍼앱 진화
5. 트렌드 이슈 04. 써드파티 데이터 제한의 새로운 해결책, RMN ▶ 미국은 아마존 필두로 적극활용 중, 국내에서도 이커머스 기반 광고 상품 발달 중
6. 트렌드 이슈 05. 지속적 발전 및 진화를 위한 구독 서비스 전략 ▶ 구독경제 3.0 통해 더 넓은 범위를 섬세하게 타겟팅
7. 트렌드 이슈 06. 메타버스의 마케팅 접근 방식·활용 전략 ▶ 3D 광고, 공연·콘서트, 가상자산에 활용 ▶ 메타트윈 등 실제 산업에 응용
본 아티클은 인크로스 2022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이슈 결산 리포트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리포트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마켓인사이트] 2022 상반기 마케팅 트렌드&이슈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