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39% '중고거래 앱' 이용 / 이커머스 강자 된 ‘틱톡’
📣 MZ세대 10명 중 3명 "전화 어렵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상당수가 대면이나 전화보다는 문자, 메시지앱 등 '텍스트 소통'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MZ세대 2735명을 대상으로 소통 방식을 조사한 결과 61.4%가 '문자, 메시지 앱 등 텍스트 소통'을 선호했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만나는 대면 소통'은 18.5%, '통화, 보이스 앱 등 전화 소통'은 18.1%로 나란히 2,3위를 기록했지만 텍스트 소통 선호 비율과 3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10명 중 3명 꼴로 전화 소통을 불편해 하는 것입니다. 응답자 29.9%는 전화 통화 시 긴장이나 불안, 두려움 등을 느끼는 '콜 포비아'를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 스마트폰 사용자 39% '중고거래 앱' 이용
만 10세 이상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의 39%가 중고거래 앱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중고거래 앱 사용자는 지난 2년 동안 65% 증가했으며 가장 사용자가 많은 서비스는 당근마켓이었는데요.
20일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은 지난 8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중고거래 앱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중고거래가 소비자에게 하나의 재미이자 가치 소비로 인식되면서 주요 중고거래 앱의 순 사용자 수는 2020년 9월 1170만 명에서 올 8월 1928만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이는 와이즈앱이 지난달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로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주요 중고거래 앱의 중복을 제거한 순 사용자 수입니다. 만 10세 이상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가 4946만 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9%가 중고거래 앱을 사용한 셈입니다.
📣 이커머스 강자 된 ‘틱톡’
틱톡의 가장 큰 강점은 파급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틱톡은 이미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가 찾는 서비스로 선정되었습니다.
2021년 12월 월스트리트저널은 “틱톡이 구글을 누르고 방문자가 가장 많은 사이트 타이틀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짧은 영상을 무기로 내세운 틱톡은 올해 사용시간 면에서 유튜브도 제쳤습니다. 애플리케이션(앱) 시장 조사 기관 데이터에이아이에 따르면 1분기 틱톡의 1인당 월평균 사용 시간(안드로이드폰 조사, 중국 제외)은 23.6시간으로, 23.2시간을 기록한 유튜브를 앞섰다고 합니다. 2년 전보다 140% 늘어난 수치인데요. 페이스북은 이보다 한참 떨어지는 19.4시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