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힘의 매거진

마케터가 된 것을 후회하는 3가지 순간

최제힘

2022.09.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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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에 블링 블로그에 업로드 된 에피소드를 각색하였습니다. 원본 뉴스레터를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마케터라는 직무가 궁금하거나, 마케터로 갓 취업한 주니어 마케터라면 오늘 주목! 마케터라는 직무로 직장 생활을 한지도 3년차가 되어가지만, 당연히 일을 하는 매순간이 즐거울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학생 때부터 마케터가 되고 싶었지만 꿈꿔왔던 마케터와 실제 마케터로 일하면서 괴리감을 느끼기도 했고요. 그래서 오늘은 개인적으로 마케터가 된 것을 후회했던 3가지 순간을 말해볼까 해요.

아, 물론 후회로만 끝나면 안 되겠죠? 힘들었던 순간과 괴리감을 느낀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도 나름의 해결책과 함께 말씀드릴 테니 오늘의 글을 기대해 주세요 😄

 

 

1. 회사에 들어오면, 멋지게 내 아이디어로 PT를 할 줄 알았는데…(Feat. 잡플래닛, 블라인드)


 

 

대학생 때의 저는 마케터는 자신이 생각한 발표를 동료 앞에서 멋지게 발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선배들을 놀라게 하는 상상을 자주 했어요. 그런데 현실은 발표는 커녕 발표의 기반이 되는 엑셀 자료나 보고서 자료를 만드는 것도 허둥지둥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인하우스 마케터로 일을 하고 있는 저는 하나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내기보다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의견을 조율하며, 최종 의사결정권자를 설득하기 위한 자료를 가공하는 작업을 많이 하게 됐어요. 

 

Solution : 회사 지원 전 구직 정보 플랫폼을 통해 알아보기

 

물론 저는 데이터 가공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면서 기본기를 착실히 쌓아서 좋았지만, 같은 마케터라고 해도 에이전시, 인하우스와 같은 회사 종류나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등 직무에 따라 하는 일은 정말 다양한 것 같아요. 그래서 채용공고를 잘 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해당 회사가 어떤 회사이고, 어떤 평을 가지고 있는지 꼭 알아보는 것을 추천해요. 요즘은 잡플래닛, 블라인드, 크레딧잡처럼 실제 현직자의 생생한 평을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이 많아서 이런 것을 미리 알아보고 지원한다면 입사했을 때 겪게 되는 당혹감을 줄일 수 있을거에요.

 

 

2. 이런 건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았는데… 어디서 해결책을 찾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