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스미디어,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판매 대행사로 단독 선정
KT그룹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나스미디어가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의 국내 광고 운영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앞서 '광고가 붙은 요금제'를 다음달 4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국내 광고 운영은 KT 자회사 '나스미디어'가 맡게 되었습니다. 17일 광고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 마이크로소프트(MS)가 국내 대행사로 나스미디어를 단독으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라인' 새로 깐 이용자 4255% 폭증
지난 주말 발생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톡의 15일 총 사용시간은 약 1041만시간으로 전날 1873만시간 보다 44.4% 줄었고, 이용자 1인당 평균 사용시간도 18.2분으로 14분 떨어졌다고 합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관련 집계 이후 카카오톡의 총 사용시간과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1000만시간대, 10분대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카카오톡의 15일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 또한 3433만명으로 14일 3495만명보다 약 62만명 줄었습니다. 반면 카카오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는 경쟁 앱들은 반사이익을 누렸는데요. 카카오톡의 대체앱인 라인의 경우 총 사용시간이 14일 약 9만2000시간에서 15일 약 19만2000시간으로 약 108.3% 늘었고, DAU 또한 96만6000여명으로 118.3% 증가했다고 합니다.
📣 GS25, 이번엔 올드페리도넛과 협업
프랜차이즈 편의점 GS25에 젊은 층에서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 브랜드들이 연이어 입점하고 있다고 합니다.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올드페리도넛과 '차별화 상품 개발 및 전략적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 올드페리도넛은 2016년부터 국내 도넛의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1세대 도넛 전문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맛의 도넛들과 개성 있는 브랜딩으로 MZ세대(1981~1995년 출생한 밀레니얼(M) 세대와 1996~2010년 출생한 Z세대를 통칭)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양사는 앞으로 업무 협약을 통해 ▲고유 브랜드를 활용한 대표 상품 개발 ▲상품 및 브랜드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및 프로모션 전개 ▲신규 카테고리 개발 등을 주요 골자로 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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