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트렌드 #MZ세대
📣 CU, 업계 최초 개그 서바이벌 프로그램 선보인다
CU는 업계 최초로 유튜브 쇼츠(Shorts) 개그 서바이벌 'CU 콘서트'를 개최하고 편의점 특채 코미디언을 뽑는다고 합니다.
CU 콘서트는 8명의 개그맨 출신 유튜버들이 스탠딩 코미디 대결을 펼쳐 최후의 1인을 가리는 개그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관객을 웃기는 1분 내외 숏폼 영상에서 시청자 반응이 높은 사람이 승리를 차지하는데요. CU 콘서트 우승자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BGF리테일에 특채 코미디언으로 채용됩니다. 사내 행사·신규 프로그램에 우선 순위로 섭외되며 시즌2에서는 프로그램 사회를 맡아 차기 우승자에 맞서 챔피언 타이틀 방어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광고대상 #제일기획
📣 제일기획,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6개 수상
제일기획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대상 6개, 금상 2개, 은상 9개, 동상 4개, 특별상 1개 등 총 22개의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제일기획은 자체 대한민국광고대상 최다 대상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오리지널 시리즈' 캠페인은 TV영상 부문, 인쇄 부문, 크래프트(Craft) 부문 등 3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캠페인은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다양한 비스포크 오너(Owner)들의 모습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 커진 라방 시장에 구인 경쟁 치열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쇼호스트 확보 전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과거 홈쇼핑 업계의 전문직으로 꼽혀왔던 쇼호스트가 바야흐로 라방의 시대를 맞아 유통업계 전반에 필수 인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각 제조사가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라방을 포함하면 내년에도 관련 채용은 부쩍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쇼호스트는 그야말로 ‘귀한 몸’이 돼가는 중이다. 쇼호스트 경력자는 두말할 것 없고 신규 채용도 활발하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홈쇼핑이 주축이 되던 과거와 달리 이커머스부터 제조사, 플랫폼 기업까지 다양하게 쇼호스트 채용에 나섰다는 점인데요. 라방 플랫폼이 라방 제작을 외주로 돌리거나 제조사가 직접 라방을 제작하는 경우가 늘면서 이에 맞춰 쇼호스트의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입니다. 실제 지난 2020년 4000억원에 불과했던 라방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8000억원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6조원대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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