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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검색 #팬덤
📣 네이버 검색, 블로거 '팬하기' 기능 도입
네이버가 검색 서비스에 '팬하기' 기능을 추가하며 온라인 팬덤문화를 즐기는 Z·알파세대 이용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Z·알파세대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20년대 중반까지 기간에 태어난 이들로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고 인스타그램·유튜브 쇼츠·틱톡 등 소셜미디어 사용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네이버는 지난 28일부터 검색 서비스에서 네이버 블로거·인플루언서 등을 '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자체 웹블로그를 통해 밝혔습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팀 관계자는 해당 블로그에서 "기존에는 모든 이용자에 같은 검색 결과를 제공했지만, 앞으로는 이용자 본인이 팬한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검색 결과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디자인 #혁신
📣 네이버, 일상 바꾸는 IT 디자인 팁 공유
네이버가 30일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2022’을 열고, 디지털 분야 예비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일상과 업무문화를 바꾸고 있는 IT 디자인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먼저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 설계 총괄은 이 날 키노트에서 ‘증강된 삶’을 위한 IT 디자인의 중요성과, 네이버 서비스에 담긴 디자인 철학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김 총괄은 “온오프라인 구분이 명확했던 과거와는 달리, 컨버젼스 시대에서는 현실공간에서 온라인의 경험이 확장되는 것이 자연스럽고, 오프라인에서의 경험도 온라인의 경험으로 합쳐지고 있다”며 네이버가 IT 기술들을 서비스에 녹이며 사용자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사용자의 근본적인 니즈와 새로운 기술을 잘 연결해주는 것이 디자이너들의 역할이며, 이것이 잘 동작할 때 비로소 ‘혁신’이 만들어진다”고 언급했습니다.
📣 '인스타그래머블' 그 자체, MZ세대 고가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열광
연말마다 품절사태를 빚는 특급 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올해 가격이 올랐지만 인기도 그만큼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MZ세대들은 10만원대에 달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며 '케이크 사수'에 열을 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호텔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이 원부자재 가격·수입 물가 상승 등으로 치솟았습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이 연말을 맞아 선보인 '위싱 트리' 케이크는 14만원입니다. 지난해 비슷한 콘셉트로 트리모양 케이크 2종을 9만원~12만원대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약 10% 이상 오른 것입니다. 비싼 금액에도 불구하고 내달 24~25일 네이버 예약 물량은 이미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목을 끄는 호텔의 케이크는 조선팰리스 호텔입니다. 조선팰리스 호텔은 지난해 25만에 달하는 최고가 케이크를 선보이며 매진 사태를 일으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물가 상승 등으로 30만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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