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플레이트의 매거진

임팩트 있는 영상 제작, 대세는 숏폼 콘텐츠!

브이플레이트

2022.12.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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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있는 영상 제작, 대세는 숏폼 콘텐츠!

 

 

안녕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광고영상 브이플레이트입니다.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의 93%인 41억 명이 매월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고, 그중 온라인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이들의 93.7%가 유튜브를 이용하고 있다(안드로이드 기준, 중국 제외)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만큼 이용자들이 영상 시청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는 뜻인데요. 그중에서도 숏폼콘텐츠에 대한 소비가 더욱 대단해진 요즘입니다. 

 

오늘은 이목을 끌 수 있는 숏폼 영상 제작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어째서 이런 짧은 콘텐츠에 열광하는지 브이플레이트와 함께 이용자들의 행동을 이해해보도록 할까요?

 

 

어디까지 짧아질 것인가?

 

작년 숏폼 콘텐츠에 관한 포스팅에 이어 올해도 틱톡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 틱톡 이용자의 월 평균 틱톡 이용 시간은 23.6시간, 유튜브는 23.2 시간인데요. 숏폼 컨텐츠가 불티나게 팔리는 지금, 유튜브의 쇼츠 영상 역시 1년 새 4배씩 성장하는 중입니다. 올해 4월 기준 전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300억 건이 넘는 쇼츠 영상이 조회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왜 짧음에 열광하는가?

 

 

패션, 언어, 콘텐츠 등 광역적으로 '짧아지기'가 진행 중입니다. 어째서 이용자들은 이런 숏폼에 관심을 가지는 걸까요? 이는 MZ세대의 소비성향과 바삐 움직이고 시간이 모자란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함으로 추정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선택의 스트레스

 

콘텐츠를 선택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과 리소스가 현대인들에게 큰 허들로 작용을 하는 중입니다. 숏폼의 특성상 이용자들이 영상을 고르는 '선택'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손쉽게 소비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둘째, 효율적인 시간 사용

 

현대인의 효율적인 시간 활용에 대한 갈망 역시 큰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이 발달함에 따라 공간적 제약이 줄어든 오늘날, 우리는 이동 간에도 소비할만한 콘텐츠를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롱 폼 콘텐츠는 이동 중 시청 시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5-6초의 숏 폼 영상을 시청하는 경우 집중해야 하는 절대적 시간이 확연히 차이가 나게 됩니다. 숏폼 콘텐츠 덕분에 우리는 출퇴근 길, 전철역을 오가면서도 수십 개의 영상을 소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셋째, 콘텐츠의 경쟁

 

우리는 하루 24시간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수많은 콘텐츠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짧게 지나가는 수많은 정보를 머릿속에 각인시키려면 보다 자극적이고 강력한 메시지를 요구하게 됩니다. 수많은 정보와 콘텐츠들이 생존을 위한 경쟁을 함에 따라 이용자들을 사로잡기 위해서 더욱 강한 임팩트를 필요하게 됩니다. 콘텐츠들의 경쟁은 이용자들은 더욱 자극적인 요소를 찾게 만듭니다.

 

 

 

숏폼 콘텐츠 어떻게 만들어야할까요?

 

영상의 가장 강력한 장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시간의 흐름에 맞춰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상을 제작하는데 실사 사진, 이미지, 타이포, 필요한 수많은 소재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퀄리티 높은 사진과 이미지를 공수하는 데에는 너무나도 큰 리소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숏폼 시대에 맞춰, 짧은 스토리를 구성해 적은 리소스로도 강력한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타이포 형태의 광고영상을 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려면 먼저 영상의 스토리텔링에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스토리텔링은 무엇일까요?

 

직역 그대로 이야기를 말하는 것을 뜻합니다. 우리가 어렵지 않게 접하는 영화, 드라마, 웹툰 등의 극작이 모두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요.

 

보통 메시지(주제) + 갈등(문제) + 등장인물(이해관계자) + 플롯(구성) 이렇게 4가지의 요소로 구성이 됩니다. 구성 요소를 어떻게 조합하고 표현해내느냐에 따라 시청자의 관심과 집중도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숏폼 영상소재에 스토리텔링을!

 

호흡이 짧은 숏폼 영상에서는 1시간 내외의 전개를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빠르게 문제를 극대화하고 결말로 이어지는 구조를 사용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숏폼 영상에서는 주로 어떠한 스토리텔링을 구성하는지 브이플레이트를 이용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방법 A. 페르소나에 공감하라

 

스토리텔링을 적용한 광고 소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포맷은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할 고객의 페르소나를 제시하고 그들의 문제와 해결책을 제안하는 방식입니다. 초개인화 서비스에 익숙한 고객들은 본인의 상황이나 특징을 짚어주는 메시지에 반응하기 때문에 페르소나를 바탕으로 한 공감의 포맷은 광고성과를 개선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줍니다.

 

예시)

 

 

 

• 제품: 신용카드 A

• 페르소나: 골프를 막 시작한 30대 남성

• 목적: 신용카드 발급신청 유도

• 광고 스토리: 이번 주말은 치기만 하면 홀인원인 ABC 리조트에서 골프 어떠세요? A카드로 15% 제휴할인혜택을 받아보세요.

 

 

 

방법 B. 반전

 

반전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은 주로 몰입도 있는 상황을 제시한 뒤 예상치 못한 결과를 통해서 시청자로 하여금 강력한 인식을 심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징을 강조하기에도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센스 있는 구성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아보세요!

 

예시)

 

 

 

• 제품: 스노쿨링 패키지 상품

• 도입 내용: 실어증

• 목적: 상품 판매

• 광고스토리: 매사에 의욕이 없고 혼자 있고 싶나요? 실어증입니다. 일하기 싫어증

 

방법 C. 패러디

 

잘 알려진 명언 혹은 인기 영화 속 대사를 패러디하면 고객에게 즐거움을 줌과 동시에 우리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허를 찌르는 콘텐츠 패러디로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고객과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예시)

 

 

 

• 제품: 피임기구

• 오리지널 콘텐츠: 킹스맨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 패러디: 매너가 사람을 안 만든다.

• 목적: 상품 판매

• 광고 스토리 :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매너가 사람을 안만든다] 내가 찾던 마성의 시간

 

 


 

숏폼 영상을 제작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스토리텔링을 채용하되, 얼마나 극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가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느냐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위의 세가지 영상은 브이플레이트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제작한 영상광고들입니다. 메시지만 정해졌다면 영상 제작하는 데에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이플레이트를 이용하여 여러분의 제품&서비스를 여러분만의 방식으로 손쉽게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다라는 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브이플레이트는 다음 컨텐츠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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