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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유튜브
📣 유튜브, 전 세계 동일한 콘텐츠 정책 적용
유튜브가 세계적으로 동일한 콘텐츠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을 거듭 공식화했습니다.
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매트 핼프린 유튜브 글로벌 신뢰·안전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화상 라운드테이블에서 "커뮤니티 가이드는 '언어'와 '표현'을 다루고 시간 흐름에 따라 변하는 특성을 지닌다"며 이렇게 말했는데요. 유튜브는 출범 초기인 2006년부터 이른바 4R(Remove·Reduce·Raise·Reward) 원칙을 바탕으로 한 자체 이용자 보호 가이드라인 '커뮤니티 가이드'를 제작·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신뢰·안전팀이 내부 검토를 거쳐 새로운 정책 기준을 마련하면 전 세계에 있는 '콘텐츠 검토자' 수백·수천 명이 이를 검증합니다. 핼프린 부사장은 "모두에게 완벽하지는 않지만 일관된 판단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커뮤니티 가이드를 적용하고 있다"면서 "유튜브의 대응 노력 대부분은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검색
📣 네이버 "멀티모달 인공지능으로 문서검색 기능 고도화"
네이버는 이미지, 음성, 텍스트를 동시에 인식하는 인공지능(AI) '옴니서치'를 문서검색 기능에 적용합니다.
네이버는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에서 나온 정보를 복합적으로 학습·사고하는 '멀티모달 인공지능'으로 사용자 의도를 파악하고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합니다. 또 가장 적합한 미리보기 이미지를 추출하는 '스마트썸네일' 기술을 추가했으며, 이미지 검색 서비스인 '스마트렌즈'와도 문서검색 결과를 연동합니다. 예를 들어 매장에서 운동화 사진을 찍은 뒤 스마트렌즈로 검색하면 어떤 제품인지 정확히 알 수 있고 후기, 코디네이션 정보까지 한눈에 살필 수 있다고 합니다.
📣 '오늘의집 큐레이터' 서비스 출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은 사용자가 오늘의집 콘텐츠와 판매 상품을 공유하고 리워드를 받는 프로그램 '오늘의집 큐레이터'를 시작합니다.
큐레이터는 오늘의집에서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공유하고 이를 통해 상품이 판매되면 수익의 일정 금액을 리워드로 받는 서비스인데요. 오늘의집 앱과 웹의 '마이페이지'에 접속해 '취향 공유하고 리워드 받기' 탭에서 큐레이터로 등록하면 된다. 소셜미디어 구독자가 많으면 심사를 거쳐 리워드 수수료율이 높은 상위 등급을 부여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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