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6
#패션 #디지털광고
📣 패션, 겨울 디지털 광고비 지출 1위
지난해 겨울, 가장 많은 디지털 광고비를 투자한 업종에서 '패션'이 단연 앞섰다고 합니다.이어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회복 중인 여행 업종이 그 뒤를 쫓았습니다.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이 13일 겨울철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를 담은 '2022 겨울 마케팅 실전 가이드북'을 발간했습니다. 가이드북은 아드리엘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애드옵스(AdOps)'를 통해 집행되었는데요. 또 약 6500여개 기업, 3만2000건 이상의 캠페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겨울 시즌을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지난 겨울 패션, 테크·가전, 홈·리빙, F&B(외식산업) 등 28개 업종 중 디지털 광고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한 업종은 패션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드리엘은 그 배경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외출용 패션 의류와 캠핑 용품 등이 주목 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소비 트렌드 #디깅 마케팅
📣 소비자 취향 파악, ‘디깅 마케팅’ 활발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제품뿐 아니라 제품과 관련된 배경이나 색다른 경험까지 함께 전하는 ‘디깅 마케팅’이 한창입니다.
‘디깅(Digging)’은 ‘파다’를 뜻하는 영단어 ‘dig’에서 파생된 것으로, 소비자들의 뚜렷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트렌드를 일컫는데요. 특히 ‘디깅 마케팅’은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곳에 비용 지출을 아끼지 않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MZ세대의 취향에 기반한 ‘디깅소비’가 실제로 규모 있는 시장을 형성해가고 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하는데요.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디깅’의 의미를 폭넓게 해석하며 MZ세대의 가치관과 관심사, 취미 생활 등을 자세히 살피며 이와 관련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으로 진화시켜 가고 있습니다.
📣 카카오·네이버도 노코드 지원한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주요 IT 기업들도 본격적으로 노코드, 로우코드 도입을 시작했습니다.
노코드, 로우코드는 사전에 마련된 기능(템플릿)을 결합해 원하는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그러다보니 노코드와 로우코드는 간단하고 단순한 업무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빅테크들도 인공지능(AI), 기계학습, 모델 엔지니어링 등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에 노코드를 적용하면서 개발자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노코드를 이용해 쉽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자를 인식하거나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며 노코드 기반 개발 생태계를 구축하는 모양새입니다.
🌞'어제 아침'으로 되돌아가기>
📣 올해 인스타그램 홀린 키워드는 '갓생'
📣 네이버 지도 첫 화면에 '저장 탭'을 신설
📣 오비맥주 필굿, MZ세대 직장인 응원 '굿잡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