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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이커머스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55만개 돌파
#MZ세대 #금융
📣 은행 안 가는 MZ세대, 10명 중 8명 ‘모바일’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10명 중 8명은 금융거래 때 은행 지점을 가지 않고 비대면 채널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대면 채널 중에서는 모바일 뱅킹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하는데요.
우리금융그룹의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25일 ‘MZ세대의 금융 플랫폼 이용행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MZ세대의 86.8%는 평소 금융거래 시 비대면 채널을 이용하고, 최근 3개월 동안 지점을 방문한 비중은 42.4%에 불과해 모바일 플랫폼 중심의 금융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사용해본 금융채널 중에서는 모바일 뱅킹 비중이 99.8%로 가장 높았고, 자동화기기(ATM)는 68.2%, 인터넷 뱅킹은 50.2%, 지점은 42.4% 순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고령층의 75.1%는 은행 지점을 이용하고, 비대면 채널 이용 비중은 24.9%에 그쳐 MZ세대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아울러 MZ세대의 97.6%는 시중은행 앱 이외에도 인터넷전문은행이나 핀테크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유저(multi-user)로 나타났습니다.
📣 알바몬 광고 500만뷰 돌파
알바몬은 지난달 선보인 겨울 캠페인 ‘알바의 포텐을 리스펙트’ 광고가 공개 한 달 여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알바몬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모든 경험이 향후 큰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된다는 내용을 담은 ‘알바의 플랜을 리스펙트’ 광고를 지난달 17일 선보였는데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광고 영상은 이달 21일 기준 504만뷰를 기록했고 영상에는 약 1000 건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2018년부터 아르바이트생을 존중하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는 알바몬은 올해 겨울 캠페인에서 Z세대에게 아르바이트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성장잠재력과 가능성을 찾기 위한 활동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중독성 있는 광고 음악도 인기에 한몫 했다고 하는데요. 아르바이트를 하는 각 장면마다 ‘알바몬 알바덕’ 가사를 반복하고 있어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어 머릿속에 계속 맴돈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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