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달인 1월입니다.
지난 2022년에는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맞아 우리의 삶도, 데이블 광고의 흐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고, 전시를 보고,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투자는 여전히 주요 관심사입니다. 기업의 B2B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 동안 배운 것이 있다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마케팅의 흐름 또한 변화하고 진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래 설명드릴 5가지 광고 캠페인은 올해 더 활발하게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입니다. 2022년의 데이블 마케팅 인사이트를 살펴보며 올해 광고 캠페인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⓵ 여행 : 코로나로 사라졌던 ‘여행’의 부활
팬데믹 기간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빠르게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2022년 11월 한 달간 예약된 패키지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3% 급증하였으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1월과 비교해서 1%를 웃도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이블 또한 2021년 대비 2022년에 500% 이상 증가한 광고비 증가를 보이며, 여행 업종의 부활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개인화 추천 영역에 광고가 노출되는 데이블의 장점을 살려 여행 관련 팁, 후기형 소재와 같은 콘텐츠성 광고가 돋보였습니다. 더불어 국내 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패키지, 최근 마케팅 트렌드로 자리 잡은 라이브 방송 또한 여행 업종으로 확대되면서 다양한 콘텐츠의 광고가 집행되고 있습니다.
② 전시 : 커뮤니티 매체의 재발견
요즘 미술에 대한 20대의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 국립현대미술관, 대림미술관 등 국내 유수의 미술관 관람객 연령별 분포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20대" 입니다. 콘서트, 뮤지컬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젊은 세대들이 오늘도 미술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데이블은 뉴스 매체사의 비중이 높은 편이긴 하나 인스티즈와 같은 국내 대표 커뮤니티 매체와도 제휴가 되어 있어 1020 타겟에게도 효과적인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특정 작가나 금전적인 혜택을 강조하는 콘텐츠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전시의 메시지를 콘텐츠성으로 전달하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 또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③ 공연 : 전환 성과 추적을 통한 캠페인 최적화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입었던 공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에 따르면, 2022년 개최된 공연 판매금액이 2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하고, 상품 개수도 2021년 246개에서 2022년 353개로 4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3040 타겟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데이블에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공연 홍보 캠페인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실제 티켓 구매라는 전환 성과를 바탕으로 광고 최적화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광고 콘텐츠 구성 또한 눈여겨볼 만한 부분인데요. 이미지를 통해서는 어떠한 공연인지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광고 이미지를 공연의 하이라트 장면 중 하나처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었고, 광고 문구는 화제성 표현에서 성과가 좋았습니다.
④ 투자 : 코인, 주식을 넘어서 이제 예술 작품으로
2022년은 서울이 "예술"의 도시가 되었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가 아시아 파트너로 한국을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아트페어가 개최되며 약 7만 명의 관람객 방문이라는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아트페어는 실제 예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창구인데요. 이러한 뜨거운 관심은 이제 예술 작품이 과거 소수의 컬렉터나 애호가들이 향유하던 것을 넘어 소장용, 혹은 투자용(아트테크)으로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트테크 열풍에 힘입어 데이블에서도 유명 작가의 미술품을 공동 소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나 온라인 경매 플랫폼이 활발하게 집행되고 있으며, 해당 작품의 희소성을 강조하는 소재나 잠재 고객의 참여형 소재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⑤ B2B : 2021년 대비 45% 증가한 광고비
스타트업 중 기업가치 1조원을 뜻하는 유니콘 반열에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시장인 북미의 경우 유니콘 기업 10곳 중 8곳이 B2B SaaS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이블 또한 2021년 대비 2022년에 B2B 업종의 광고비가 45% 늘어나며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비대면 업무가 확산되면서 업무 자동화 및 디지털 전환에 대한 니즈가 늘어났고, 엔데믹 시대에 다다른 요즘에도 그 수요는 줄어들지 않고 시장의 파이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B2B 캠페인은 고객사의 케이스 스터디나 업계 트렌드를 활용하여 잠재 고객에게 서비스를 인지시키고 전환을 유도하는 캠페인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타겟의 범위가 좁기 마련인 B2B 업종의 제약점을 데이블 네이티브 애드만의 장점을 통해 해결하고 있는 것인데요. 네이티브 애드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의 터치 포인트를 늘리고 잠재 고객의 유입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수단입니다.
2022 데이블 마케팅 인사이트 리포트는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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