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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 #뉴트로
📣 올해도 ‘뉴트로 열풍’ 이어진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올해 쇼핑 트렌드로 ‘A.T.T.E.N.T.I.O.N(어텐션)’을 선정했습니다. 올해도 복고상품을 새롭게 재해석한 ‘뉴트로(뉴+레트로)’ 열풍 속에 ‘Y2K(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유행했던 패션)’ 스타일이 진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어텐션은 ▲화려하고 경쾌한 에어리 스타일(Airy style) ▲불황기 속 나를 위한 소비(Treat yourself) ▲테크 액세서리도 패션의 일부(Tech Accessories) ▲Y2K 트렌드의 진화(Evolution of Y2K) ▲젠더, 시즌 경계 없는 패션(Neutral Fashion) ▲패션, 뷰티 연계 구매 증가(TPO Makeup) ▲이너뷰티, 셀프 뷰티 트렌드(Inner & Self Beauty) ▲아웃도어 웨어의 일상화(Outdoor Fashion) ▲일상 속으로 뉴트로 열풍 확대(Newtro)를 의미합니다.
➕ 인사이트 더하기 ㅣ 레트로와 뉴트로, 시대를 잇는 메가트렌드 💫
#미디어 트렌드 #동영상
📣 틱톡은 길게, 유튜브는 짧게
영상 플랫폼 업계에서 유튜브와 틱톡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유튜브는 롱폼 콘텐츠, 틱톡은 숏폼 콘텐츠에 강점이 있었지만 서로 상대방의 영역을 서서히 침범하며 전면전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의 지난해 3분기 광고 매출은 70억7100만달러(한화 약 8조8200억원)으로 전년 동기(72억500만 달러·약 8조9700억원) 대비 1.9% 감소했다고 합니다. 구글의 최대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유튜브의 매출이 감소한 것은 광고 수익을 공개하기 시작한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인데요. 반면 틱톡은 글로벌 경기 부진이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거뒀습니다. 통계 플랫폼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틱톡의 2022년 광고 매출은 전년도보다 약 세 배 성장한 98억9000만달러(한화 약 12조33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유튜브는 길이가 1분이 넘는 롱폼 영상, 틱톡은 1분 미만의 숏폼 영상에 강점이 있어 서비스 영역이 별로 겹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틱톡이 광고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유튜브를 위협하자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데요. 두 업체의 서비스 영역도 점차 비슷해지는 모습입니다.
#비즈니스 #중고거래
📣 네이버, 스페인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 최대주주로
네이버가 스페인 1위 중고거래 플랫폼 '왈라팝'의 최대 주주에 올랐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왈라팝에 7500만 유로(약 100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집행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앞서 네이버는 2021년 2월 유럽 벤처캐피탈(VC)인 코렐리아 캐피탈을 통해 1억1500만 유로(약 1550억원)를 투입해 약 10%의 지분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이어 약 2년 만에 추가 투자를 진행하면서 총 지분 30.5%를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네이버는 종전 최대 주주인 왈라팝 창업자·경영진을 제치고 단일 투자자 기준으로 최대 주주에 올랐습니다. 네이버는 최근 글로벌 개인 간 거래(C2C)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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