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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 #스트리밍
📣 지금까지 트렌드가 플레스였다면, 2023년은 소비 디톡스!
요즘 소비 트렌드 키워드는 ‘디톡스’라고 합니다. 혹독한 불경기와 고물가를 겪고 있는 만큼 ‘욜로’와 ‘플렉스’의 과시적 소비 행태를 벗어나 절약과 저축 등 가성비 있고 현명하게 소비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데요.
▲한 푼이라도 더 아끼고 모으려는 ‘짠테크’ 퀴즈 ▲광고 시청 등 리워드 형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앱테크’ ▲MZ세대 중심으로 인기인 ‘무지출 챌린지’ 등 건강한 소비 습관에 관심 높아졌습니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 ‘무지출 챌린지’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근 물가 인상을 체감한다는 응답이 96.9%, 물가 인상으로 생활비 부담을 느낀다는 응답이 89.9%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변화로는 N잡과 부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 같다는 의견이 87.9%, 배달 서비스 이용 빈도가 줄 것이다가 81.7%를 차지했고, ‘무지출 챌린지’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도 절반 이상인 54.2%가 긍정적인 답을 하는 등 실제 사회 전반에 걸쳐 절약 위주의 소비 행태가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웹툰
📣 美 제패한 네이버웹툰 “경쟁상대는 넷플릭스”
미국 웹툰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로 경쟁 상대가 없는 네이버웹툰의 김준구 대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우리의 진짜 경쟁자는 넷플릭스처럼 많은 시간을 점유하는 콘텐츠 플레이어”라고 말했습니다.
17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김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내에서는 압도적인 선행주자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콘텐츠 플레이어, 시간 점유율을 가져가는 플레이어와의 경쟁을 통해 이 시장의 파이를 키워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는데요. 네이버웹툰의 지난해 2분기 기준 북미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1250만명으로, 2위 사업자인 만타코믹스의 7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영어 캔버스(작가 발굴 시스템)에서 활동하는 누적 작가 수도 12만명을 넘습니다.
#소비 트렌드 #MZ세대
📣 '삼무의복' MZ 관심 받으며 매출 60%↑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남성복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의 온라인 전용 라인 '삼무의복(三無衣服)'이 지난해 매출 60% 성장을 이뤘다고 합니다.
'삼무의복'은 옷을 입을 때 3가지 고민인 착용감, 날씨, 관리 걱정을 덜어준다는 의미인데요. 대표 상품은 니트, 스웻셔츠, 카디건, 팬츠, 셔츠 등이고, 가격은 오프라인 상품 대비 70% 수준이라고 합니다. 2020년 처음 출시돼 매년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는 슬랙스, 코트형 경량다운, 워셔블 라운드 스웨터, 워셔블 하프 터틀넥 니트 등이 완판과 리오더를 거듭하며 성장을 이끌었고, 특히 전체 구매 고객 중 40대 이하 MZ세대의 비중이 해마다 늘어 현재는 70%에 육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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