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소비 트렌드 #해외여행
📣 2022년 해외여행, 단거리 휴양지 중심 회복세 뚜렷
지난해 해외여행시장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단거리 휴양지의 회복세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여행 시장이 MZ세대를 중심으로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난 점에 주목하고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하나투어가 2022년 연령별 해외여행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20~30대 예약 비중은 30.0%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6.3%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인데요. 해외여행이 단거리 휴양지 중심으로 재개되면서 MZ세대의 보복여행 심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30대 해외여행 수요의 지역별 비중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가 37.4%로 가장 높았습니다. 괌, 사이판 중심의 남태평양은 23.2%를 차지했고 상대적으로 해외여행의 재개 시점이 늦었던 일본은 18.2% 그리고 유럽은 12.7%로 나타났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검색엔진
📣 구글, 'AI 챗봇 검색 엔진' 올해 5월 공개 전망
구글이 올해 인공지능(AI) 챗봇 기능을 갖춘 검색 엔진을 데모 버전으로 선보일 전망입니다.
뉴욕타임스(NYT)는 구글이 챗GPT를 활용한 검색 엔진보다 성능이 뛰어난 엔진을 데모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보도했는데요. 구글은 최근 오픈AI의 챗GPT 출시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빙'에 해당 챗봇이 적용된다는 소식 이후 '코드 레드'를 자체적으로 발령한 바 있습니다. 구글의 AI 검색 엔진 출시에 대한 구체적 일정은 미정입니다. NYT는 그동안 구글이 듀플렉스나 구글 글래스와 같은 신기술을 5월 연례 행사에서 공개했던 것처럼 올해 5월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디어 트렌드 #OTT
📣 광고시장 대세는 커넥티드TV 3~4배 비싼 넷플릭스 완판
연 15조원에 달하는 국내 광고시장에서 커넥티드TV 광고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커넥티드TV 광고란 실시간 방송 외 TV 광고를 말하는데요.
젊은 시청자들이 자기가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모바일이 아닌 TV로 시청하는 행태가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넷플릭스가 CPM(1000회 노출 단가)을 업계 평균 대비 3~4배 비싼 8만7500원으로 책정했음에도 광고가 다 팔리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넷플릭스를 주로 TV를 통해 보는 비율이 늘고 있어서, 커넥티드TV 광고시장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통계 데이터 전문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이미 2021년 동영상 광고 중 커넥티드TV 광고 노출 수 비중이 46%로 모바일(39%)을 앞지른 바 있다고 합니다. 모티브인텔리전스 미디어사업본부 정인준 이사는 "대표 OTT인 넷플릭스를 대화면인 TV로 보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커넥티드TV 광고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TV는 개인이 구매하는 디바이스 중 가장 큰 스크린을 가지고 있어서 브랜드 신뢰도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가장 뛰어난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아침'으로 되돌아가기>
📣 비싸더라도 ESG 기업 제품 산다
📣 ‘펫가전’ 성장에 마케팅 확대
📣 카드사 新소비트렌드 ‘BN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