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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네이버
📣 세계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사이트, 삼성전자·네이버 순위권
전 세계에서 트래픽이 가장 높은 웹사이트 중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네이버가 포함되었습니다.
24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비주얼캐피털리스트에 따르면 트래픽 분석업체 시밀러웹이 내놓은 지난해 11월 데이터 기준 세계에서 트래픽이 가장 높은 웹사이트는 검색엔진 구글로 월별 851억 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어 동영상플랫폼 유튜브(330억 건), 소셜미디어 페이스북(178억 건), 트위터(68억 건), 인스타그램(61억 건) 등이 상위권에 들었는데요. 상위 5위 자리를 모두 미국 기업들이 차지한 것입니다. 한국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 웹사이트와 네이버가 각각 14억 건, 12억 건으로 유일하게 50위권에 들었고 순위로는 24위, 29위입니다.
#소비 트렌드 #라이브커머스
📣 컬리, 시청자 수 60만명 돌파
컬리는 최근 설 연휴를 맞이해 진행한 릴레이 라이브 커머스에서 누적 시청자 수가 6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켓컬리와 뷰티컬리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럭셔리 뷰티 브랜드부터 신선식품·간편식 등 각종 설 선물을 총 망라한 라방(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5일 간 하루 두 차례 씩 10회로 진행한 라방은 깜짝 이벤트임에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소비자가 시청한 방송은 18일 진행한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라이브였는데요. 2시간 동안 19만명이 시청했다고 합니다. 거래액 역시 아모레퍼시픽의 라이브 커머스 중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품격 있는 명절 선물의 대명사인 정관장 또한 높은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소비 트렌드 #MZ세대
📣 MZ세대 소비 트렌드, 디깅 모멘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이라면 돈도 시간도 아끼지 않는 디깅러(Digging+er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가 늘고있고 합니다. ‘트렌드 코리아’의 저자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2023년을 디깅 모멘텀의 해라고 명명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디깅 모멘텀 현상은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곳에 비용 지출을 아끼지 않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업계 전문가는 “Z세대들은 디깅을 단순한 취미가 아닌 자신의 정체성과 효능감, 행복을 찾는 계기로 여기며 돈과 시간을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고, 실제 이들은 중요한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은 그저 단순한 합리적인 소비를 소구하기 보다, 디깅러들의 취향과 니즈를 분석하고 적극적으로 부응하며 다채로운 디깅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와 로열티를 극대화해야 할 것이다”.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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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LIVE11 오픈 플랫폼 론칭
📣 부정적 고객 경험은 매출에 악영향
📣 1월 소비자심리지수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