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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장 #방송광고
📣 LGU+, 수도권 방송광고 범위 확대
LG유플러스는 수도권 케이블방송사 딜라이브와 광고매체 판매 활성화·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사업 제휴를 체결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부터 자사 통합 광고 운영 플랫폼인 'U+AD'를 통해 딜라이브 광고를 송출합니다. 지난해 광고사업의 DX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한 U+AD는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인데요. LG유플러스는 자사 IPTV 'U+tv', 자회사 LG헬로비전의 케이블TV '헬로tv' 등 기존 920만 가구를 비롯해 딜라이브TV 'D'LIVE' 가입자까지 전국 1천150만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광고시장 #광고비
📣 온라인·모바일, 케이블TV, 지상파 TV 등 광고비 증가 예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이백만)는 4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101.8로 28일 발표했습니다.
코바코에 따르면 4월 KAI 종합지수는 101.8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97.1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3.0), 케이블TV(101.2), 지상파TV(101.1)의 광고비가 3월보다 소폭 증가했는데요. 업종별로는 식음료⋅유제품 등의 ‘음료 및 기호식품(120.7)’, 건설사 등 ‘건설, 건재 및 부동산(107.7)’ 업종에서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주요 광고주들은 광고비 집행이 늘어난 사유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신제품 출시와 아파트 분양 관련 신규 광고 캠페인 집행을 꼽았습니다.
#비즈니스 #메타버스
📣 시들해진 '메타버스' 열풍
불과 2년 전만해도 세계적 열풍, 신성장동력으로 떠올랐던 메타버스가 급격히 시들해졌다고 합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월트디즈니,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대기업들마저 당장 돈이 되지 않는 메타버스 관련 프로젝트에서 발을 빼는 모습인데요. 월간 이용자 수, 메타버스 내 토지 시세도 급락했다고 합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경기침체 우려 속에 비용 절감에 나선 기술기업들이 최근 구조조정 과정에서 메타버스 관련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즈니는 연초 예고했던 7000명 규모의 감원을 진행하면서 메타버스 전략부의 해체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약 50명 규모인 소속 팀원들은 전원 구조조정 명단에 올랐고, 부서 책임자 또한 대기발령상태라고 합니다. 메타버스 열풍이 시들해진 상황은 기업들의 행보뿐 아니라, 가상 부동산 등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메타버스 내 토지 거래 흐름을 추적하는 위메타에 따르면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의 토지 시세는 1년 전보다 약 90% 하락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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