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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여행
📣 여행 하면서 돈도 벌어요
여행을 하면서 돈도 버는 이른바 ‘T2E(Travel to Earn)’ 서비스. 국내 여행 스타트업 트립비토즈가 내건 사업 모델입니다.
이용자는 관광지 등을 다니며 촬영한 영상을 트립비토즈 앱에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이용자가 해당 영상을 보면서 숙소 등이 마음에 들면 곧바로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은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을 통해 순위가 매겨지고, 인기 영상을 올린 이용자에겐 앱에서 쓸 수 있는 ‘트립캐시’라는 현금성 보상이 이뤄집니다. 야놀자, 여기어때 등 1세대 여행 스타트업과 차별화하며 새로운 경험을 주는 여행 스타트업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기존 여행 업체가 ‘최저가’ 등을 내세우며 이용자를 끌어들였다면 이들 스타트업은 여행자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광고시장 #네이버
📣 5월 광고시장 대기업 견인효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26일 다음 달 광고 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Korea Advertising Index)를 101.6으로 발표했습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KAI는 매월 국내 560여 개 광고주에 다음 달 광고 지출 증감 여부를 물어 응답 값을 지수화한 자료인데요. 해당 업종 광고주 중 광고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을수록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됩니다. 매체별 광고비 집행 전망도 별도로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데요. 다음 달 KAI 종합지수는 101.6으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02.1), 케이블TV(100.9), 종힙편성채널 TV(100.9)의 광고비가 이달보다 약간 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고 #AI
📣 네이버, 신규 광고상품 '커뮤니케이션 애드' 출시
네이버가 '커뮤니케이션 애드'를 출시합니다. 특정 주제로 대화가 이뤄지는 공간에 AI가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예컨대 화장품 제조사가 '뷰티' 주제를 선택하면 AI가 관련 카페 및 게시글에 해당 광고를 노출합니다. 클릭수에 따라 광고비가 책정되는 '성과형 광고'여서 얼마나 적합한 지면에 광고를 노출하는지가 매출 향상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기존엔 AI를 활용한 맞춤형 광고 시 오디언스 타깃팅을 주로 했습니다. AI로 비식별 개인정보를 분석해 해당 상품을 좋아할 만한 이용자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식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AI가 콘텐츠 맥락을 이해해 연관성이 높은 지면에 광고를 게재합니다. '스포츠'로 카테고리가 분류된 카페에서도 선크림 대화가 이뤄진다면 A제품 광고를 띄우는 등 더 정교한 타깃팅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현재는 네이버카페에만 적용되지만 향후 '오픈톡' 등 네이버의 다른 커뮤니티 서비스로 확대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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