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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트렌드 #패션
📣 무신사·에이블리에 밀리는 패션 대기업
패션 분야 소비 트렌드 척도로 손꼽히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 출생) 선호도 조사에서 무신사, 에이블리 등 패션 플랫폼들이 앱 이용률 상위권을 차지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29일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의‘MZ세대 패션 앱 트렌드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최근 3개월 내 구매 경험 기준으로 ‘무신사’가 앱 이용률 48.5%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에이블리’(22.2%), 3위는 ‘지그재그’(21.5%)로 나타났습니다. 이 리포트는 지난 7∼8일 만 15∼39세 남녀 4000명을 조사해 이뤄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의 약진이 두드러졌는데요. 지난해 크림은 이용률 순위 10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올해 이용률 11.2%로 이용률 4위에 올랐습니다. 패션 대기업들이 운영하는 앱 이용률은 다른 패션 플랫폼에 비해 저조했습니다. 삼성물산의 SSF SHOP은 이용률 8.7%로 6위를, SSG닷컴의 W컨셉(7.3%)과 LF의 LF몰(5.7%)도 각각 7위와 9위에 머물렀습니다.
#소비 트렌드 #식품
📣 올해 식품소비 트렌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내놓은 ‘농소모(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소비트렌드 모니터) 활동보고서’를 통해 올해 7대 식품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제로칼로리·단백질 제품 시장의 성장’을 꼽았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무조건 절제하기보다 저칼로리 식품 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먹거리를 즐기는 현상이 확대되면서 제로칼로리 제품과 단밸직 식품이 인기를 얻는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그동안 한 캔당 수십그램(g) 상당의 당류가 들어간 탄산음료가 인기였다면, 이제는 설탕을 넣지 않은 제로칼로리 음료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운동 마니아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단백질 식품은 간편하게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건강식으로 인식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관련 시장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 규모는 2021년 2189억원으로 5년 전보다 142% 성장했고 작년에 3000억원을 넘겼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단백질 시장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2018년 813억원에서 2021년 3364억원으로 4배 이상 커졌다고 합니다.
#마케팅 솔루션 #생성형AI
📣 애피어, 마케팅 솔루션에 생성형AI 기술 통합
애피어(Appier)는 자사 제품 라인업에서 세 가지 주요 마케팅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에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합합니다.
먼저 애피어의 광고 자동화 플랫폼 '아익스퍼트(AIXPERT)'는 AI 기반 예측을 통해 성과 지표와 시청자 중복률(audience overlap rate) 기반 상위 목록을 분류, 마케터가 캠페인 광고 투자 대비 수익률(ROAS)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오픈AI 챗GPT의 전문지식과 함께 마케터들이 잠재고객 베이스를 확장하고 광고에 대해 한 단계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애피어는 챗GPT를 '봇보니(BotBonnie)' 대화형 마케팅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플랫폼 내 응답 생성 프로세스 자동화도 가능케 했습니다. 마케터는 간단한 지시를 통해 재작성에 대한 제안 내용을 확인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적합한 응답을 생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에 맞게 메시지의 길이나 톤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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