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미디어 트렌드 #카톡
📣 카톡, 유튜브에 추월 위기
국내에서 거침없이 세력을 확장하는 빅테크의 파상 공세에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과 '국민 포털'인 네이버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5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설루션인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톡의 MAU(월간 실사용자 수)는 4천145만8천675명으로 1위를 기록했지만, 2위인 유튜브(4천95만1천188명)와의 격차는 50만7천487명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카톡은 지난 3년간 국내에서 플랫폼 MAU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는데요. 하지만 그간 새로운 플랫폼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카톡과 유튜브의 MAU가 모두 줄어든 가운데, 카톡 사용자의 이탈 속도가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월 기준으로 두 플랫폼의 MAU 격차는 2020년 298만7천225명, 2021년 227만2천538명, 2022년 153만494명에 이어 올해 50만여명으로 줄어 역대 최소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두 플랫폼의 MAU 차이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6개월째((144만2천935명→125만7천165명→119만6천698명→84만1천176명→79만6천53명→50만7천487명) 감소세입니다.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하반기 중에 유튜브가 카톡의 MAU를 추월할 가능성이 큽니다.
#트렌드 #2024
📣 WGSN, 6월 20일 ‘2024 메가트렌드 세미나’ 개최
글로벌 트렌드 분석 기업 WGSN이 오는 6월 20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2024 메가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2024년, 수십년에 한번 맞이할 큰 위기와 변화가 연속적이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다중위기’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과 소비자는 어느때보다 빠르고 현명하게 대처 해야 합니다. 주류는 사라지고 다양한 틈새 시장의 등장으로 보다 많은 선택의 옵션이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는 거대한 것 보다는 작은 것을 받아들이고, 성별이나 지리적 위치와 같이 전통적 기준의 정체성 보다는 관심사와 경험으로 서로 가까워 집니다. 발견의 시대를 지나 방문의 시대를 맞이한 우주는 우리에게 무한한 자원과 영감을 제공하며, 인공지능은 이제 둘도없는 협업 파트너가 되어 인간과 함께 새로운 공동창작의 시대를 만들어 갑니다.
6월 20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전 9:30 그리고 오후 2:00 총 2회차로 진행되는 WGSN 2024 메가 트렌드는 2024년 사회, 기술, 환경, 정치, 산업, 그리고 창조 분야별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합니다.
#미디어 트렌드 #오픈채팅
📣 카카오 '오픈채팅 lite' 본격 가동
📣 네이버 지도에 '동네 맛집' 자동 등록된다
🌞'어제 아침'으로 되돌아가기>
📣 네이버 쇼핑라이브, '상생라이브' 지원 확대
📣 현대차-이케아, 친환경 공간 마케팅 ‘맞손’
📣 LG전자가 '핫플' 성수동에 세탁기·청소기 꺼내놓은 까닭